이 작품은

복잡한 디테일을 과감히 생략하고

드로잉 선과 색면으로 구성해

자연의 웅장함 보다 인상에 집중했습니다.

독도의 상징적 형태인 뽀족한 암석과

파도를 강조해 시각적 임택트를 줍니다.

하늘은 푸른색 , 바다는 남청색 , 바위는 갈색과 녹색으로 단순화 되어 있으며

이는 풍경의 사실적 재현보다는 감각적 표현에 초점을 둔 접근으로 읽힙니다.

또한 이 작품은

2005년 7월 23일에 독도를 10번째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그린 그림입니다. 

이종상 화백은 독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창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 미술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독도에 대한 사랑과 예술적 표현이 결합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종상 화백은 1977년부터 독도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으며,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창작했습니다.

문화로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도문화심기운동본부'를 조직하고

수많은 독도 그림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을 알려왔습니다.

그의 독도 작품들은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독도에 대한 화백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종상 화백은 독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역사 의식을 바탕으로

독도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그려왔으며,

이 작품 또한 독도 수호에 대한 화백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독도의 진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파도와 거친 바위의 모습을 통해

독도의 자연적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풍경화를 넘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민족 정체성을 담은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이종상 화백의 독도 사랑과 문화운동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작품성,희귀성,자료성)있는 중요한 작품으로

개인 소장품 중 애정어린 작품을 판매하는 것이오니 많은 관심,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