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저명 중국화교화가 이만봉李曼峰 1973년 초대폭 캔버스유화 벽화임모도 장생도 용산비폭(龍山飛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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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22: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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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1x1x1cm
제조국 중국

세계저명 중국화교화가 이만봉李曼峰 1973년 초대폭 캔버스유화 벽화임모도 장생도 용산비폭(龍山飛瀑) 

작품부분크기   188x100cm


중국 화교작가이자 20세기 동남아미술 최고작가로 꼽히는 이만봉(李曼峰,1913-1988)은 

중국 광저우에서 태어나 싱가폴로 이주한 후, 후에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한 저명화가입니다.


세계적인 화교작가로 프랑스의 조무극과 미국의 진일비,정소광,최여탁 그리고 

아시아의 이만봉을 꼽습니다. 유럽과 미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화교화가들 중 

유명화가만 수백명에 이르는 상황에 동남아 작가 이만봉이 탑5에 꼽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상황인 듯 합니다만, 그는 단지 저명 중국화교작가를 넘어 

20세기 동남아미술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중국 동남아는 물론 서구에서도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신비로운 미술을 재창조한 작가로 명성을 얻은 인물입니다.


1940년대 인도네시아 전통미술과 중국 전통 산수화와 영모도를 결합한 

독특하고 신비로운 오리엔탈리즘 작품들로 서구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세기 동남아 최고작가입니다만 그의 작품은 거의 대부분 크리스티와 소더비에서

핸들링하고 있습니다. 2012년 낙찰가 440만달러(USD- 한화65억원)로 

동남아미술 사상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운 곳도 홍콩소더비 경매이며

다음해 다시 511만달러(USD- 한화75억원)를 기록한 곳도 크리스티경매였습니다.


이만봉은 1941년, 서비홍과 항일투쟁자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항일투쟁을 하다 일본군에 체포되어 장기투옥되었으며, 일제가 망한 1945년에  

네덜란드로 유화연구 유학을 떠났다가 1952년 인도네시아로 돌아갔습니다.

인니에 도착하자마자 인도네시아 독립영웅이자 국부 수카르노 초대대통령이 

이만봉을 대통령부 미술고문으로 초빙하여, 대통령 궁정화가의 수장이자

인도네시아 주요 미술관련업무와 대통령궁 소장품을 관리 주관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 각국의 경제가 일어나며

동남아 현지 작가들의 서양화 미술작품의 세계적인 관심과 평가가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언젠가는 깨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1988년 작고한 20세기 세계적 화교작가 이만봉 작품의 낙찰기록이

아직 동남아 전통미술 최고기록으로  오랫동안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이만봉(李曼峰,1913-1988)의 초대폭 캔버스유화 벽화임모도는 

중국 신선도로 보이는 커다란 벽화에서 각각 용과 호랑이(용호)부분을 임모한 작품으로

산중호걸(山中豪傑,호랑이)와 산수 폭포로 표현된 용산비폭(龍山飛瀑,용) 두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1973년작으로 이만봉 후반기 작품입니다. 그의 작품집 등을 보면 

후반,노년기에는 이처럼 중국 전통화를 임모 혹은 창작한 유화들을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보기 어려운 부드럽고 커다란 고급 유화캔버스에 그린 작품으로

대폭의 작품을 말아서 보관하여, 경화된 유화물감의 균열과 미세한 마모,그리고

세월의 변색 등이 보입니다만, 큰 손상이나 훼손없이 대체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입수당시 커다란 액자로 꾸며져 전시 감상하던 작품으로, 

현재는 액자를 제거하고 캔버스유화 원작상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테두리와 캔버스 뒷면 흔적처럼 표구 역시 흔치않은 방식이었으며

첫번째 사진은 새로 액자를 꾸민 경우를 가상한 가상액자이미지입니다.

현재 작품은 두번째 사진처럼  캔버스 원작상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경매문의 중 영인본,인쇄본 여부에 관한 문의가 가끔 있습니다. 영인본은 작품이 아닙니다.

복제공예품,혹은 인쇄품으로 표기해야 하며,영인본을 작품이라고 절대 표기할 수 없습니다. 

따로 설명이 없더라도 판매자의 모든 원본경매작품들은 영인본,인쇄본이 한 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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