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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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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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문학사상 최고의 명문으로 손꼽히는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사(歸去來辭)》를 남송 시대의 대명필가 오거(吳琚)의 수려한 초서 필치 그대로 한 자 한 자 평생의 정성을 다해 내려쓴 명필 초서 필사대첩 완질 1책입니다.
가로 19cm, 세로 20cm 규격의 묵직한 대첩 형태이며, 질 좋고 두터운 최고급 전통 자중한지(이중 한지) 위에 첫 장부터 끝장까지 붓의 흐름과 기운이 단 한 치도 끊기지 않고 일필휘지로 몰아친 명필의 초서 서체가 압도적인 예술적 미감을 선사합니다. 세월의 세파가 무색할 정도로 낙장, 오염, 좀구멍, 변색이 전혀 없는 최상급(A++ 명품 민트급)의 보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박물관 및 개인 서재 소장용 최고급 기물입니다.
확인된 명확한 검증 팩트에 기반한 본서의 조밀한 성격과 사료적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본 고서는 단책 필사본 중에서는 대단히 보기 드문 총 65장(13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어 컬렉션의 묵직한 볼륨감과 희소성을 보장합니다.
둘째, 내지 첫머리 제목 아래에는 '朴宗(박종)' 원형 인장과 '朴宗述印(박종술인)' 사각 낙관이 선명하게 날인되어 있으며, 책의 말미에는 '吳琚書 旬朱米帶(오거서 순주미대)'라고 저본의 출처가 명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당대 최고의 필력을 지닌 지식인 박종술이 송나라 명필 오거의 서풍을 완벽하게 고증하고 계승하여 집필한 유일무이한 명필 서첩임을 문헌적으로 완벽하게 증명합니다. 본문 옆면에는 '淳熙己亥歲立(순희기해세립)'의 간기 흔적과 가을날의 소장 기록(秋日 雲墅 居士 書)도 생생히 살아 있습니다.
셋째, 본문은 "自以心爲形役(자이심위형역)"부터 "悟已往之不諫 知來者之可追(오이왕지불간 지래자지가추)", "策扶老以流憩(책부로이류게)", "雲無心以出岫 鳥倦飛而知還(운무심이출수 조권비이지환)" 등 관직을 버리고 전원으로 돌아가는 선비의 고결한 기상과 동양 철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귀거래사의 핵심 명구절들이 거침없고 유려한 초서의 미학으로 완벽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송대 대명필가 오거 서체의 예술적 완성도, 박종술인의 선명한 낙관 고증, 65장 방대한 분량의 희소성, 그리고 기적에 가까운 완벽한 민트급 보존 상태까지 모든 독보적 팩트를 완벽히 갖춘 명품 서첩입니다. 서재의 격을 높이고 자산 가치를 격상시킬 최고의 기물이니 고서화의 진정한 미감을 아시는 소장가분들의 과감하고 현명한 입찰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본 장에 당부의 말씀을 올립니다. 본 고서는 단순한 매매 차익을 노리는 상업적인 목적의 되파는 분들 말고, 이 책이 지닌 진정한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깊이 알아주시고 꼭 필요로 하시는 순수한 수집가나 구매자분께서 소중히 소장해가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가치를 아끼고 보존해 주실 분들의 신중한 입찰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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