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21×32센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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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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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장 무
性理大全書節要(卷之四)
판본(版本)/조선 전기 목판본 (임진왜란 이전본 / 16세기 중엽 추정)
광곽(匡郭)/사주단변(四周單邊), 반곽 10행 20자 내외(또는 실측 자수 기재)
판심(版心)/ 대흑구(大黑口), 상하향흑어미(上下向黑魚尾), 판심제 성리(性理) 및 장차 표기
크기 및 장정/선장본(線裝本) 1책 (권4)
●조선 전기 성리학의 심화와 사림파의 학문적 지향을 대변하는 16세기 귀중 임란전본(壬亂前本)
본 출품작은 조선 중종 대의 대표적 사림(士林) 학자이자 기묘사화 이후 은둔하며 학문과 후학 양성에 힘쓴 사재(思齋) 김정국(金正國, 1485~1541)이
명나라 성리대전(性理大全)(70권) 중 핵심 요체만을 가려 뽑아 편찬한 성리대전서절요(性理大全書節要) 권4
●1538년(중종 33년) 나주목사 재임 시절 처음 간행된 이 책은 방대한 성리대전의 체계를 조선 지식인들이 핵심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으로,
퇴계 이황을 비롯한 16세기 조선 성리학 융성기 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필독서였다.
●본 책은 북송대 명신 범중엄(范仲淹)과 왕안석(王安石) 등의 사상과 출처(出處) 및 치도를 다룬 주자(朱子)의 논평 등이 수록된 제4권이다.
※서지학적 가치 및 판본적 특징
본 판본은 서지학적으로 전형적인 임진왜란 이전(16세기 전·중반)’판각의 전형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귀중한 고문헌이다.
※대흑구(大黑口)와 상하향 어미(魚尾)
판심(版心) 상하에 굵고 선명하게 자리한 대흑구(大黑口)와 대칭 구조의 상하향 흑어미(上下向黑魚尾)는 조선 전기(15~16세기) 간본에서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대표적 특징이다.
임진왜란 이후(17세기 이후) 급격히 사라진 양식으로, 본 서책이 임란 이전 명종 연간을 전후해 간행된 고본(古本)임을 명확히 증명한다.
※필체 및 판각의 정미함/
조선 전기 관각본 및 사림본의 특징인 단정하고 힘 있는 조맹부 송설체(松雪體) 계통의 필의를 정교하게 판각하였으며,
먹색이 깊고 판면의 마모가 적어 초각본(初刻本) 계통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지질 및 보존 상태/
질기고 결이 고운 조선 전기 전형의 저지(닥종이)를 사용하여 오랜 세월에도 글씨의 획과 형태가 선명하게 유지되어 있다.
세월의 흐름에 따른 고색창연한 운치와 더불어 내지 상태가 온전하여 임란전 도서로서의 희소성과 학술적·수집적 가치를 두루 갖추고 있다.
전란(임진왜란·병자호란)을 거치며 대부분 소실되어 전래 수량이 극히 드문 16세기 전기 성리학 전적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급 귀중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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