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2미터80센티×33센티 |
|---|
| 제조국 | 한국 |
|---|
본 매물은 조선정부 고위직을 지낸 사대부 집안의 유물입니다
祭文 내용, 언문 筆力이 格調가 높고 내용이 방대합니다
한문 제문이 격식과 틀에 매여 있다면, 한글 제문은 죽은 이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솔직하고 애절하게 담아냅니다.
한글 제문은 가족 간의 진솔한 감정을 담기 위해 언문으로 작성된 경우가 많아 전해지는 수량이 훨씬 적습니다.
본 매물은 당시 조선 최고 상류층의 언어생활과 장례 문화, 애도 방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글 표기법(국어학적) 특징●
by 서지학 고문헌학자 감정 의견
1. 유세차(維歲次)의 한글 표기 → 뉴세 ᄎᆞ 첫 줄의 뉴세 ᄎᆞ는 한문 제문의 시작인 유세차(維歲次)를 당시 발음대로 한글로 적었다.
유(維)를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은 '뉴'로 표기(뉴세)하고, '차(次)'에 아래아(ㆍ)를 써서 ᄎᆞ로 적은 점은 18~19세기 고어 표기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2.아래아(ㆍ)의 혼용 사용
ᄎᆞ, ᄉᆞ, ᄃᆞ 등 어두나 어중에서 아래아(ㆍ)가 여전히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음가가 점차 '아'나 '오'로 변화해 가던 조선 후기 표기 습속을 보여준다.
3. 연철(이어적기)과 분철(거듭적기)의 혼재
자음 받침 뒤에 모음이 올 때 소리 나는 대로 이어 적는 연철 표기(예: ~이, ~을 등)가 주를 이루면서도,
형태를 밝혀 적으려는 경향이 나타나는 1700~1800년도 언문 서간/제문 문체이다.
추정 시기는 1700년도 중후반 ~1800년代 초중반(조선 영·정조代) 전형의 한글이다
이 시기의 한글 두루마리 제문은 사대부가의 유려한 필체와 당시 언어생활을 보여주는 조선 후기 국문학·국어학·서예사적 귀중한 자료이다
판매자 보충 설명






영수증발행 : 온라인현금영수증(소득공제용 / 지출증빙용)
영수증신청 : 수령확인시에 개인소득공제용 또는 사업자회원님의 지출증빙용(세금계산서대체)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코베이옥션에 등록된 상품과 상품내용은 개별 판매자가 등록한 것으로서, ㈜코베이는 중개시스템만 제공하며 해당 등록내용에 대하여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가 사업자회원이 아닌 개인회원의 경우 판매자 정보는 [코베이옥션 결제처리] 이후 판매자의 연락처 등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코베이옥션은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