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43.5×28 43.5×24 39×23.5 (단위; 센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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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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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 3첩(앞ㆍ뒤 6面)
본 매물은 조선정부 고위직을 지내신 사대부家 유물입니다
그 宅의 안주인이 일상의 안부와 따뜻한 정을 담아 써 내려간 1800년代 고품격 한글 간찰.
조선 시대 사대부가 여성들의 언간(한글 편지) 세 첩.
●下記는 고문헌 학자의 감정 의견이니 참고 要●
1. 한글 형태와 서체로 본 작성 시기/ 1800년代 (조선 순조 代 )
본 매물들은 19세기(1800년대)에 작성된 전형적인 사대부 여성의 궁체 흘림체 언간이다.
2.자모음의 결합 구조와 서체 특징/
17세기~18세기 초반의 투박함이나 어색함이 전혀 없고, 조선 후기 궁중 및 사대부가 양반 여성들 사이에서 정착된 완성형 궁체 흘림체(또는 반흘림)의 미감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초성, 중성, 종성의 균형이 매우 매끄럽고, 붓의 운필(속도와 힘)이 거침없어 글씨를 전문적으로 연마한 양반가 여성의 솜씨임이 드러난다.
3. 피봉(봉투) 및 추기(피봉 뒤에 쓴 글)의 존재/
일부 문서 상단이나 끝부분을 보면, 흐릿하게 먹으로 덮어 쓰거나 덧붙여 쓴 피봉/추말(피봉의 수신·발신 표시) 흔적이 보인다.
이는 편지를 접어서 겉봉투 겸용으로 사용하던 조선 1800년代 한글 간찰의 전형적인 형식이다.
●조선 시대 여성의 한글 간찰은 학술, 희소성면에서 최고 수준의 가치가 있다.
남성 사대부의 한문 편지는 수량이 매우 풍부한 반면, 여성의 한글 편지는 상대적으로 적다.
한문 공문서나 제문에서는 볼 수 없는 당시 양반가 여성들의 일상생활, 가족 간의 정(안부, 건강, 집안 경조사, 음식, 의복 등)이 솔직하고 애정 어린 언어로 담겨 있다.
1800년代 한글 구어체(당시 사용하던 실제 말투)와 어휘, 띄어쓰기 개념이 없던 시절의 잇대어 적기 표기법을 연구하는 중요한 1차 사료로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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