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화의 마지막 거장'으로 남농 허건 화백께 사사받은 후 국전에서 수차례 특선하고 심사위원을 지낸 아산 조방원 선생의 작품입니다.

작품 크기 32cm*32cm

액자 크기 60cm*43cm이며

작품성과 액자 좋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입찰해 주시길 바라며, 

낙찰된 분께 액자 파손 면책 조건으로 잘 포장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아산 조방원 선생의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산(雅山) 조방원 화가는 '남종화의 마지막 거장'으로 불리는 한국 근현대 미술의 대표적인 수묵 산수화가입니다
. 본명은 조보원(趙輔元)이며, 전라남도 무안군(현 신안군) 출신으로 일생 동안 남도에서 활동하며 전통 남화의 맥을 이었습니다. 
주요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생 및 사망: 1926년 출생, 2014년 사망.
• 사사: 1945년 남농 허건(南農 許楗) 문하에 입문하여 그림을 배웠습니다.
• 주요 경력:
•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4회 특선 및 추천작가,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역임했습니다.
• 1968년 남도 국악원을 설립하는 등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 일곱 차례의 개인전과 200여 회에 이르는 국내외 기획전에 참여했습니다.
• 1988년 자신의 소장품과 부지를 전라남도에 기증하여 전라남도립옥과미술관 (현 아산조방원미술관) 설립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화풍: 남종화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먹산수' 화풍을 구축하여 활달하고 대범한 필치로 자연의 기운을 담아냈습니다.
• 수상: 1958년 전남도문화상 수상, 1998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습니다.
• 주요 작품: 「광폭도」, 「비정」, 「일생묵노」, 「급우」, 「모운」, 「석경」, 「청산백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