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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137m x 69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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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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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형태미 장식성 소장용으로 좋습니다.
재질 한지에 수묵담채
수당 김종국
首堂 金鍾國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홍익대미대(64),
이당.금추사사,개인전16 국전 6번 입선,특선(64)
백양회전 특선2회,군산교대,부산여대 강사(63-73)
한일우화협초대전,해외전(일본)전북도전 심사위원,
대한민국대전 심사위원 역임
한국미술연감 734쪽(1991 한국미술연감)
평생을 화업에서 한 치의 물러남 없는 삶을
이어오신 수당 선생님은 이번 팔순전에서는
피상적이고 관념적인 비움이나 여유가 아니라
장르와 시대의 틈 속에서 치열한 자기 극복의
새로운 예술세계를 보여 주는 놀라운 변화와
화격을 보여 주고 있다.
수당 선생님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8세에
이당 화백을 만나게 되고 이때 이당 화백은
수당 선생의 탁월한 재능을 알아채고 그림을
배우라고 권유하면서부터 수당 선생님의 화업은
시작된다. 또한 이당 화백은 현재까지 사용하는
수당이란 아호를 아끼는 마음을 담아 친히
지어주셨다.
이후 서라벌예대에 진학하여 당시에 수업을 나오던
소정 변관식, 심원 조중현, 금추 이남호에게 다양한
화목을 두루 익히고, 홍익대에서 수학하면서
제당 배렴으로부터 수묵의 깊이에 감화를 받고 문기
짙은 문인화로의 영역을 확산시켰다.
이당 화백을 비롯한 이러한 사승 관계는
수당 선생님께서 한국 전통 미술의 전 장르,
즉 영정도와 인물화, 화조와 동물은 물론 독립적인
산수화까지 선보이는 금번의 팔순전에 연계되는
점이 특별히 많아서 언급을 하는 것이다.
수당 김종국
首堂 金鐘國은 이당(김은호)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하였다.
이당 선생에게 인물과 화조를 주로 배우고
서라벌 예대에 입학해서 소정(변관식)에게서
산수화를 익혔다.
홍익대에서 제당(배렴)의 가르침을 받고,
사회에 나와서도 심원(조중현)과 금추(이남호)의
훈도를 입었다. 심원에게서는 동물화를,
금추에게는 풍속화를 공부했다.
스승의 特長(특장)을 따르는 수업 받고 스스로
개자원화보 등을 臨摸(임모) 사생능력을 길렀다.
수당 김종국
首堂 金鍾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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