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귀중/ 고구려,백제,신라의 역사 정치 문화 사회 종교等 방대 기록書/ 일본 대표적 역사서 <일본서기>14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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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2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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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18×25.5센티
제조국 일본

낙장 무 

완질 15冊 中에서 1책 결본  總14冊


***全冊에 걸쳐 고려(고구려) 백제 신라 정치, 역사, 사회, 문화,종교等이 다량,방대하게 기록된 일본 대표 역사서***


본판매자가 책을 대강 읽어 보니 고구려 백제 신라 기록이 실제로 방대하고 자세하게 기록되었음을 확인하였고 관련 페이지마다 色종이 견출지를 부착해놨습니다(이미지 사진 참조)  물론, 대강 검토했기에 빠뜨린 페이지도 많을 것이니 낙찰자 분께서 더 찿아 보시길., 



***《일본서기》는 일본 최초의 정사(正史)로, 나라 시대인 720년,요로(養老) 4년 편찬***



일본의 건국 신화 시대부터 제41대 지토 천황(持統天皇)이 퇴위한 697년까지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서와 같은 편년체(編年體, 연대순 기록)로 기술한 역사서.

특징: 한국 고대 국가인 백제, 신라, 고구려, 가야 등과의 관계를 기록한 내용들이 방대하게 포함되어 있어 한국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



1. 본 매물인 이 冊의 편찬배경을 들여다 보니,


고대 일본(왜)의 역사적, 문화적 기반
《일본서기》가 편찬되던 7~8세기, 그리고 그 이전 시기(4~6세기)에 고대 일본은 한반도 국가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고대 일본은 문자와 불교, 유교, 각종 공예 기술 등 대부분의 선진 문물을 주로 백제와 가야(임나)를 통해 받아들였다. 


한반도의 이주민과 기술자들이 일본 사회의 발전에 깊숙이 관여했기 때문에, 일본의 역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이들 국가와의 관계는 필수적으로 기록될 수밖에 없었다.
 

 한반도 국가들과의 외교적 교류, 군사적 동맹(주로 백제와의 연합), 그리고 전쟁(특히 백제 멸망 후 백촌강 전투 등)은 일본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으므로 상세히 기록되었다.


사실을 왜곡하여 일본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주장(임나일본부설 등)도 나온다.

백제의 역사 기록인 《백제본기》(百濟本記)와 같은 한반도 자료를 직접 인용, 대거 포함되었다.


비록 《일본서기》의 한반도 관련 기록에 일본 중심의 일부 왜곡이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는 한국 고대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임에는 맞다는게 정론이다.

 한국의 정사인 《삼국사기》에도 안나오는 세부적인 사건등,ㅡ 백제 의자왕 동정기록, 무령왕의 행적, 생몰 연도등 ㅡ《삼국사기》에 없거나 미진한 부분을 《일본서기》의 기록과 교차 검증하다보면 우리나라 고대사의 퍼즐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우리나라의 <삼국유사>, <용재총화>등은 역사라기 보다는 설화, 민담에 가깝다)

결론적으로, 《일본서기》에 한반도 관련 기록이 많은 것은 고대 일본과 삼국 간의 실제적이고 절대적인 밀접한 관계 때문이었다



2. 책내용을 대강 읽어보니,


《일본서기》에 실린 고구려, 백제, 신라 등 한반도 삼국 관련 기록은 정치적, 군사적, 외교적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문화적, 종교적 교류 기록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정치 및 외교 (가장 높은 비중)
한반도 삼국의 기록은 주로 왜(倭, 고대 일본)와의 외교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

삼국 간의 전쟁 상황(고구려와 신라의 대립 등)이나 왜가 삼국 중 한 나라를 지원하는 형태로 군사적 개입을 하는 기록이 많다.

주로 왜와 한반도 국가 간의 군사적 충돌 및 협력에 대한 기록이 상세히 나온다.

 왜가 백제, 가야 등을 돕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거나, 신라를 정벌하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예) 신라가 고구려의 침공으로 위험에 처하자 왜에 구원을 요청했다는 기록, 백제 멸망 후 왜가 백제를 돕기 위해 참전한 백촌강 전투 기록 등.
 

고구려의 남진 정책이나 삼국 간의 국경 분쟁 등 동아시아의 주요 군사적 상황이 왜의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기록.

고대 일본 사회의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문화와 기술의 전래는 긍정적이고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불교, 유교, 각종 공예 기술(직조, 건축 등)을 백제 등으로부터 받아들인 것도 기록.

예) 백제에서 왜에 불경, 불상, 의사, 기술자 등을 파견하거나 전달한 기록. (특히 백제 관련 기록이 가장 풍부함)

 한반도에서 건너간 기술자나 지식인(도래인, 渡來人)들이 왜 조정에서 활동하며 관직을 맡거나 일본 귀족 가문의 시조가 되는 기록.


조공품의 종류(철제 방패, 과녁, 각종 물자 등)나 교환된 물품에 대한 기록等이 실려있다


***이 책은 慶長 기해년, 1599년(게이초 4년)에 재각된 목판으로 慶長15년,1610년(게이초 15년)경에 인쇄된 판본이며, 두 연도 모두 慶長年(게이초) 재각본의 시기에 해당(마지막 두장 사진 참조)


판매자 보충 설명
내용추가일시 : 2025/12/11 18:22
참고; 삼국사기 의 정체성을 논 하자면,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려는 '정사'의 목표와 유교적 합리주의라는 편집 원칙 사이에서, 건국 신화와 같은 핵심 요소는 남겼지만 이를 비판적으로 다루거나 신성성을 약화시킨, 고대사와 중세적 사관이 혼재된 역사 기록물이라고 할 수 있다 또,신화,설화, 민담等도 상당한 분량이 기록되었다 역사적인 사건의 오류도 상당히 발견되는 바 100% '역사적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는게 역사학계의 중론이다 결론, '삼국사기' 나 '일본서기'둘 다 왜곡이나 오류로 부터 100%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판매자의 생각입니다
내용추가일시 : 2025/12/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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