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양화단의 원로이자 남도를 대표하는 화가인 백민(百民) 조규일(1934~2024)은 평생에 걸쳐 따뜻하고 밝은 색채로 한국의 자연과 인물을 독창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스승인 오지호 화백의 영향을 받아 인상주의를 바탕으로 한 색채 연구에 매진했으며, 색과 조형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

작품 크기 53,0cm*40,9cm

액자 크기 82cm*70cm이며

액자 상태 아주 좋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입찰해 주시길 바라며, 낙찰된 분께 액자파손 면책 조건으로 잘 포장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조규일 화가의 주요 약력은 다음과같습니다.

• 조선대학교 문리과대학 미술학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 스승인 오지호 화백의 영향을 받아 인상주의 바탕의 색채화가로 활동했습니다. 

• 국전 입선: 10회 입선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1959년 제8회 국전 입선 ('웅뎅이').
  • 1960년 제9회 국전 입선 ('옥뫼산 풍경').
• 국전 특선: 제26회, 제28회 국전에서 특선했습니다.
  • 1979년 제28회 국전 특선 ('솥 도매상').
• 전남도미술전람회 특선 및 우수상:
  • 1966년 제2회 전남도미술전람회 특선 ('침계루').
  • 전남도미술전람회 우수상 및 수석 특선을 수상했습니다.
• 목우회 공모대전:
  • 목우회 공모대전에서 홍대이사장상과 JP상을 수상했습니다.
• 기타 수상:
  • 오지호미술상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수상.
  • 자랑스런 전남인상 수상.
  •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 

•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습니다.
• 목우회 공모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습니다.
• 광주시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 전라남도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 전라남도 미술전람회: 심사위원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