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인물유화대가 왕기동(王沂东) 1992년 캔버스유화

연장경매 대상 마감 전 1분 이내 입찰 시 3분 연장 (최초 1회 한정) 공유 신고

확대보기 확대보기     |     돋보기 돋보기

해당 판매자의 평균 배송기간은 3일 이내입니다.
배송기간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

2주 전 월요일 ~ 일요일까지 입금완료일부터 배송완료일까지의 평균 소요 일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배송완료 건이 비정상 거래로 판단되는 경우, 집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현재가
남은시간

(2025년 11월 30일 22:48:50)

경매번호 2510PLBBOL7
입찰기록 [기록보기]
입찰단위 1,000원
희망 입찰가
예상 구매가

(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1x1x1cm
제조국 중국

현대 인물유화대가 왕기동(王沂东) 1992년 캔버스유화 

작품부분크기   70x90cm 

국립 중앙미술학원교수, 중국 미술가협회이사, 중국 국가일급미술사 등

왕기동(王沂东,1955-)은 유화애호가나 소장자들에게 잘 알려진 현대 인물화가입니다. 


현대 중국서양화가 중 세계적인 작가로, 왕기동과 그의 국립중앙미술학원 동창들인 
진단청(陈丹青),양비운(杨飞云)등을 꼽습니다.실제 낙찰가기준 최대 경매회사로 발돋움한 
폴리옥션 10주년 결산(2015년)에서도 왕기동의 삼인방과 선배 라중립(罗中立),애헌(艾轩) 
그 후배기수로 중국현대미술 F4와 신F4라 불리우는 장효강(张晓刚), 냉군冷军,유소동刘小东 
그리고 악민군岳敏君,증범지曾梵志,방력균方力钧 의 작품이 수백억위안대(십수조원) 낙찰가로 
세계미술시장을 선도하며 세계현대미술계의 판도를 흔들어 바꾼 주역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현대미술사적으로도 왕기동과 진단청 양비운 삼인 등 동창들은 85년부터 시작된 
'85미술신사조(중국과 세계 현대미술계의 변혁과 새로운 도약을 이룬 미술사조)'의 주역으로 
현대미술계에서 새로운 미술사의 새 장을 개척한 선구자적 인물로 높은 평가받고 있습니다.

왕기동은 1978년 최고명문 중앙미술학원을 졸업과 동시에 모교에서 강의를 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뛰어난 감각과 예술성으로 바로 인물유화가로 명성을 얻게됩니다.

1987년 세계적 권위의 미국 헤프너재단 화랑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미국,프랑스,이탈리아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인물유화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과 빼어난 작품성으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으며
왕기동작품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제경매 등에서 높은 인기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왕기동 작품, 화풍의 특징은 고전주의와 표현주의 화풍의 조화에 있습니다.

요즘 왕기동의 대표작들이 고전주의와 함께 표현주의가 약간 더 강한데 반해, 

전반기에는 이 작품처럼 표현주의와 함께 고전주의 풍이 조금 더 강했으나


어느 시기건 왕기동 유화의 표현과 터치는 이처럼 일관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왕이동 작품의 변함없는 특징과 빼어남을 감상할 수 있는 수준높은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1992년작으로 액자로 꾸몄던 흔적이 보입니다만, 오래 전 입수당시부터

캔버스 상태로 말려 보관되어 가로 주름과 일부 갈라진 선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멀쩡해 보이는 사진과 갈라짐이 두드러져 보이는 사진이 보입니다만

어느 것도 보정이나 사진을 조작한 것이 아니라, 조명의 위치나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게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주름과 갈라짐이 있는 것이 팩트입니다만

감상조명을 조절하거나, 복원을 하면 더 나은 상태로 감상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대로 표구를 해도 완벽히 평평해져 가로주름이 상당히 펴지는 상태이며

복원의 경우도, 형태나 실루엣이 손상된 것이 아닌, 가로 주름 선이므로

웬만한 미대생이나 미술전공자라면 색감을 잘 맞춰 세필로 선을 메우는 정도라 

다른 손상작품 복원작업에 비해 크게 어렵지 않은 간단한 작업이라 합니다.


첫번째 사진이미지는 새로 액자를 꾸밀 경우를 가상한 가상액자이미지입니다.

원래 액자에 보존 감상되던 작품으로 현재는 액자에서 분리 보관중으로,

낙찰되는 분께는 액자와 내부틀을 제거한 작품캔버스 부분만 배송됩니다. 


경매문의 중 영인본,인쇄본 여부에 관한 문의가 가끔 있습니다. 영인본은 작품이 아닙니다.

복제공예품,혹은 인쇄품으로 표기해야 하며,영인본을 작품이라고 절대 표기할 수 없습니다. 

따로 설명이 없더라도 판매자의 모든 원본경매작품들은 영인본,인쇄본이 한 점도 없습니다.
 

  • 번호
  • 질문구분
  • 제목
  • 등록자
  • 등록일
반품시 주의사항
아래 각호의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 소비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판매 / 생산방식의 특성상, 반품 시 판매자 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주문접수 후 개별생산, 맞춤 제작 등)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알아보기
파손물품 반품시 주의사항
물품 수령시 택배기사와 함께 물품의 파손여부를 확인하신 후,
반품 신청시 파손이미지를 등록해 주시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불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수증발행 : 온라인현금영수증(소득공제용 / 지출증빙용)

영수증신청 : 수령확인시에 개인소득공제용 또는 사업자회원님의 지출증빙용(세금계산서대체)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판매자 정보
판매자 ID ams3 사업자구분 간이과세자 대표자 오**
상호 페***** 사업자등록번호 590******* 통신판매업신고 제2016-서울관악-0115호
전화번호 010********** email ao**************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3길 46 (봉천동) ****

코베이옥션은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마이페이지

 로그인

로그인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