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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 45.5 x 37.9 cm (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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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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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아야코 록카쿠(Ayako Rokkaku)
제작 연도: 미상
재료: 캔버스에 아크릴 (추정)
규격: 45.5 x 37.9 cm (8호)
서명: 우측 하단 영문 서명 'Ayako Rokkaku'
아야코 록카쿠는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않고 오직 독학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어느 날 손에 묻은 물감을 지우려 옆에 있던 택배 상자에 손을 비볐다가 느낀 촉감이 너무나도 강렬해, 그때부터 붓 대신 손끝으로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합니다.
본 출품작은 판화가 아닌 작가가 직접 캔버스에 그린 오리지널 회화(Original Painting)입니다. 작품의 중심에는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커다란 눈과 긴 팔을 지닌 소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맨발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소녀와 그 옆의 귀여운 토끼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순수하고 해맑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붉은색, 노란색, 녹색 등 다채로운 색상이 뒤섞인 배경은 마치 어린아이의 거침없는 낙서처럼 몽환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아야코 록카쿠는 지난해 국내 경매사 낙찰총액 19억 3,677만 원을 기록하며 13위를 차지할 만큼, 미술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순수한 동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현대인의 억눌린 감정을 해방시키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작가의 정체성이 응축된 소재와 기법을 모두 담고 있어 희소성이 높습니다. 미감정품이지만 국내 원로 컬렉터에게 고가에 구매된 이력은 이미 작품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었음을 증명합니다. 이는 새로운 컬렉터에게 매우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내 원로 컬렉터에게 고가에 구매한 작품
1982년, 일본 치바현 출생
2002년, 본격적인 작품 활동 시작
2003년, 일본 팝 아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가 주최한 '게이사이'에서 수상하며 미술계에 이름 알림
2006년, '아키오 고토 상' 수상을 계기로 네덜란드 갤러리 델 라이브와 전속 계약
현재 도쿄, 베를린, 포르투, 암스테르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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