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유화가 중앙미술학원교수 왕소륜(王少伦) 2013년작 캔버스 인물유화
작품부분크기 60×90cm
중앙미술학원출신의 저명인물유화가 왕소륜(王少伦 ,1968-2023)은
1995년 졸업과 동시에 모교에서 강의하며 작가로 명성을 쌓아가던 2000년,
한참 선배인 전산석 교수의 뒤를 이어 러시아 레핀미술대학과 수리코프대학에 유학,
연구생(석박사과정)으로 6년간 유화 심화과정을 마치고 귀국,
2007년에 다시 중앙미술학원에서 유화박사학위를 취득한 정통 엘리트 화가입니다..
그 후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명작들을 창작, 중국미술계에서는 '젊은 거장'으로 불렸으며,
특히 중국에서 최고 명예의 상징인, 천안문에 걸린 모택동초상화를 그린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런 인물유화가로서의 두드러진 명성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그의 인물유화들은 이미
2013년 560만위안의 낙찰가를 기록하는 등 많은 작품들이 경매 화랑 등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재작년 작고 이후에는, 원래 다른 작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작품 수에,
작고와 함께 작품에 대한 평가가치가 더욱 올라가며 경매 등에서 희소작품이 된 상태입니다.
매우 유명한 작가이므로 바이두 등을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와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2013년 중앙미술학원 교수로 강의시 실습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그린
캠퍼스작품으로, 속사인물 작품이라 의자를 잡은 왼손이 약간 미완성입니다만,
크로키유화로는 매우 완성도와 수준이 높은 명가의 빼어난 인물유화작품입니다.
대형 액자로 꾸며져 전시 감상되던 커다란 작품으로, 현재는 액자와 내부틀에서 분리
두번째 사진처럼 캔버스유화 원작으로 보관하고 있으며, 양호하게 보존된 상태입니다.
경매문의 중 영인본,인쇄본 여부에 관한 문의가 가끔 있습니다. 영인본은 작품이 아닙니다.
복제공예품,혹은 인쇄품으로 표기해야 하며,영인본을 작품이라고 절대 표기할 수 없습니다.
따로 설명이 없더라도 판매자의 모든 원본경매작품들은 영인본,인쇄본이 한 점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