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자로 찍은 <정본 시전집주> 언해본(1927년3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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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6일 13:15:07)

경매번호 2506BBU16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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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단위 5,000원
희망 입찰가
예상 구매가

(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15.1×22cm.
제조국 한국

▒ 15.1×22cm. 서문/목록8쪽 + 646쪽. 갱지에 인쇄한 세로쓰기의 선장본으로 가는 끈으로 4번 묶었다.

▒ 대정 10년(1921년) 경성부의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발행한 <正本 詩傳集註 全>의 소화 2년(1927년) 3판본이다. 끝에 간기가 있다.
    표지에는 왼편 상단에 테두리를 두른 제첨이 있었으나 상단 조금만 남고 떨어져 나갔고 나중에 싸인펜으로 제목을 적어놓았다. 이어서 내표지로 세로계선을 긋고 가운데 제목을 적었다. 다른 말은 없으며 바로 본 내용으로 이어진다.
    서문은 테두리를 두른 가운데 12행 기준으로 신활자로 인쇄하였으며 원문에는 표점이 있고 간혹 행중에 쌍행으로 표점이 없는 주석의 말을 넣었다.
    시집전이란 송대의 성리학자 주희가 주석한 <시경>을 말한다. 서문은 주희가 쓴 서문이다. 20권의 목록이 있다.
    본문의 수록은 집전의 체제대로 편집주석이 들어가는 가운데 시경을 단락별로 제시하며 한글토를 달았고 그 밑에 언해를 넣었다. 아래아가 쓰인 한글이다. 이어서 그 구절에 대한 주석이 표점되어 실렸다. 원문만은 큰활자이며 나머지는 작은 활자를 썼다. 한 행이 그래서 15행 기준이다.
    낙서는 없으며 낙장도 없으나 묶은 끈이 풀려나가는 중이다. 뒤의 간기는 분리되어 있고 뒤표지는 없다.
 

▒ 갱지가 산화되어 부서지는 중이다. 나머지 상태는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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