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1일 16: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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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15 x 24 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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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연대 | 1900년~19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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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행 육필 초고본] 1920~1930년대 일제강점기 영남 유림 친필 유고 문집 1책 (항일 우국 산문·망처 제문·부친 제문 낱장 완비)
일제강점기 1920~1930년대 영남(밀양·창원 백월산 일대)의 한 선비가 평생 지은 시(詩)와 산문(文), 향촌 교유록, 그리고 가장 내밀한 가족사를 집대성한 세상에 단 한 권뿐인 100% 한지 친필 미간행 유고 문집(遺稿集) 1책입니다
남의 글을 베껴 쓴 단순 필사본이 아니라, 식민지기 지식인의 서슬 퍼런 항일 복수의식과 인간적 고뇌가 1920~1936년 구체적 연대 간기와 함께 수록된 귀중한 1차 창작 사료입니다
1. 핵심 사료적 가치 및 수록 내용
서슬 퍼런 항일 우국 산문 — 『송은재기(松隱齋記)』 완벽 수록:
思國仇之必復 痛異類之戴天 (나라의 원수를 기필코 갚을 것을 생각하고, 왜적[이류]과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치욕을 뼈아프게 한탄하다)
舊決燕山 暗悚博浪之椎 (진시황을 암살하려 한 장량의 박랑사 철퇴처럼 침략자의 괴수를 처단할 기개에 가슴 떨리다)
일제의 검열 치하에서 세상에 뜻을 숨기고 은둔하면서도, 조국 독립과 국권 회복의 결기를 담아낸 결정적 항일 기록입니다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피눈물의 도망문(悼亡文) — 『제고망실(祭告亡室)』:
乙亥(1935년) 十月初八日 간기 수록
78세 노선비가 20여 년간 가난과 풍파를 함께 겪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영전 앞에서 피눈물로 지은 제문(嗚呼悲哉... 泣血成書)
당시 생존 자녀(3남 1녀)와 장손의 성혼 등 구체적인 가족사 기록 수록
벗의 죽음을 슬퍼한 애도시 및 향토 기행시:
동향 벗을 애도한 『만이주빈(挽李周賓)』 ("눈 내리는 세모에 벗의 부고를 듣고, 고향 땅에 이제 난 누구와 벗할꼬")
영남 백월산(白月山) 초가삼간 은거의 삶(白月山亞寓起居數間破屋 一床書生平服膺先王)
내원사(內院寺), 석련사(石蓮寺), 영원사(寧原祠) 등 영남 명산 유람 칠언시 다수 수록
영남 향촌 인명 실록 (1920~1936년):
1935년 이주사(李主事 東享, 자: 중지, 호: 임재) 수연시
1935년 서만운(徐晚雲) 수연시
1920년 84세 원로 유림 전용욱(田溶彧) 만수무강 축시
1932년 성헌(惺軒), 송운(松雲), 옥계단계(玉溪團會) 등 구체적 교유 일자 명기
2. 보존 상태 및 서지 사항
판종: 100% 한지(닥종이) 육필 선장본 1책 + 내지 꽂힘 접지 제문 낱장 1점
크기: 약 15 × 24 cm
상태: 세월에 따른 외표지 마모 외에, 본문 내지는 찢김이나 낙장 결손 없이 먹물이 짙고 선명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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