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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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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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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죽전 조충익 태극부채 7셋트 입니다
앙증맞은 부채가 7개로 아주좋은 명품 입니다
액자크기:53cm*63cm
작품크기:9.5cm*14cm
조충익 선자장은 1950년 장수에서 태어났다.
명인으로 인정받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는 노점상을 하면서도 틈틈이 부채 장인들을 찾아다니 며 어깨 너머로 부채 제작 기술을 습득했다. 그러나 태극선을 그리는 기술을 익히기란 쉽지 않았다. 지 금은 컴퓨터를 이용해 오차 없이 태극선을 뽑아내지만 당시만 해도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재단을 하다 보니 오차도 많았고 태극선이 맵시 있게 빠지지도 않았다. 결국 그는 태극선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삼 태극 작도법을 고안해 낸다. 그가 만든 작도법은 당시 부채업계의 비공식 표준이 되었고, 제각각이던 태극의 모양과 비율을 하나로 통일시켰다.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 개막식, 한국 선수단은 조충익 명인의 태극선을 흔들며 입장했다. 조충익 선자장의 이름이 전 세계에 각인되는 순간이었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 우 리나라 선수들이 들고 입장한 태극선도 모두 그의 작품이다. 그의 태극선은 금선, 대금선, 파초선, 민 화선 등 20여 종에 이른다. 그 중에서도 일반 부채보다 살이 3배나 많은 250살의 세미선은 태극선 제 118 전주 핸드메이드시티 특화 기반조사 결과보고서 작 기법의 극치로 평가받는다.
조충익 선자장은 ‘아름다운 전주부채’라는 이름으로 전시관을 마련해 대표 작품을 비롯해 그가 만든 부 채에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장식한 합작품과 외국 부채, 옛날 부채 등이 전시돼 있다. 이곳에는 그가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해 만든 폭 2002cm의 태극선과 높이가 2m80cm에 이르는 초대형 부채, 8000 여개의 댓살로 만든 공작 부채 등이 전시되어 있다.
·1948년 장수 출생
·태극의 모양과 비율을 통일한 삼태극 작도법 고안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 개막식,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선수 입장에 조충 익 명인의 태극선이 사용
·전국공예품경진대회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2003년 미국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 부채전과 2008년 전주단오 부채전 등의 전시
·현재 ‘아름다운 전주부채’ 전시관 운영
선자장으로 지정되다.
도내 무형문화재 가운데 선자장(扇子부채)은 도합 2명뿐이다. 그 중에서도 조충익 명인은 유일한 태극선 기능보유자다.
선자장 조충익 명인의 태극선은 다른 태극선들이 양쪽에 베를 입혀 이중감을 주고 있는데 반하여, 이중감을 주지 않으며 3가지 색깔이 어울리도록 하는 태극무늬를 사용하는데 있다. 태극선은 다른 부채에 비해 공간의 면 분할 및 강한 색상대비 등이 두드러지며, 오랜 역사성과 그 전통에 맞게 우리 향토 민속공예로서 전승되고 있다.
조충익 명인은 접착력과 보존력이 좋은 풀을 스스로 개발하여 부채 모양이 뒤틀림이 없게 하며, 모양 또한 다양하고 매우 섬세하여 이 분야에서 예술성이 뛰어나다. 일반부채 보다 살이 3배나 많은 250살짜리 세미선은 태극선 제조기법의 극치이다. 1970년대 후반에 처음 부채 제작을 시작해서 멋진 부채 만들기에 집념을 불태워온 그의 부채는 또 하나의 명품(名品)이라 할 수 있다.
1998년 11월 27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10호 선자장(태극선)으로 지정되었다.
호구지책(糊口之策)으로 시작한 태극선을 평생업으로 삼다.
조충익 명인이 태극선에 손을 댄 것은 그의 나이 30세 때의 일이다. 그 전부터 여러 가지 공예를 해온 탓에 눈썰미와 손재주가 남달랐던 그는 전주 전통 부채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태극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늬이며 부채가 그냥 좋았던 것이다.
“옛날에는 그냥 먹고살려고 이것을 했제, 서른살에 태극선을 배우고 익히면서 고생 많이 혔어. 그때 당시에는 전주에 10여명 정도가 태극선을 했는데 이제는 두세 명 남았제. 집에서 몇 개씩 만들어다 팔고 그랬는데 돈이 안돼. 굶기도 많이 혔고...지금은 많이 좋아지긴 했는디 아직도 마찬가지인 것 같어. 무형문화재라는 것이 그렇게 큰 지원이나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니고 혀서 말이여.”
늦게 시작한 공부가 더디 트인다는 말처럼 태극선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집에서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들어보고 공부를 해보지만 부족한 것이 많았다. 태극문양을 그리면 모양새가 모두 다 틀리게 그려지기 일쑤였다. 이럴 때 그는 임성권 씨(작고)를 찾아가 의문점을 물어보고 하나씩 배워갔다.
임성권 씨는 태극선 제작자로서는 대선배격의 인물이다. 임씨의 자문을 구하기를 1년여가 지나 조 명인은 본격적으로 가내수공업식의 태극선 제작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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