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33x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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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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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대전서절요』는 조선 전기의 문인 김정국(金正國)이 70권 분량의 『성리대전서』를 4권으로 요약한 책으로, 전라도 관찰사로 있던 1538년에 나주에서 목활자인 금성자(錦城字)로 처음 인출하였으며, 이후 금성자본(錦城字本)이 번각되었습니다. 금성자본은 현재 4권 4책 완질이 두 질만 전할 정도로 매우 귀하여 모두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금성자 번각본 『성리대전서절요』는 금성자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지만,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책을 기준으로 보면 현전하는 책의 수량은 많지 않습니다.
『성리대전서절요』는 청도(淸道)와 대구(大邱)에서 각각 번각되었는데, 위 책은 대구에서 간행된 판본과 차이가 있습니다. 1568년에 간행된 『고사촬요』의 기록을 근거하면, 청도에서 간행된 기록이 보이며,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대구본에는 1546년의 간기가 남아 있으므로, 위 책은 1538년부터 1568년 사이에 청도에서 인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리대전서절요』 권4에는 북송(北宋)의 인물인 중엄(仲淹), 왕안석(王安石), 이강(李綱)과 군도(君道), 군덕(君德), 성학(聖學), 저사(儲嗣), 군신(君臣), 신도(臣道), 치도(治道), 예론(禮樂), 종묘(宗廟), 종법(宗法), 시법(諡法), 봉건(封建), 학교(學校), 용인(用人), 인재(人材), 구현(求賢), 간쟁(諫諍), 상벌(賞罰), 왕백(王伯), 절검(節儉), 진휼(賑恤), 정이(禎異), 논병(論兵), 논형(論刑), 이적(夷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판식: 사주단변(四周單變), 유계(有界), 10행 19자, 흑구(黑口), 상하내향흑화문어미(上下內向黑花紋魚尾)
총 64장, 마지막 장 여백 등에 조선시대 소장자가 낙서한 흔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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