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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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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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물 기업인 Masao Nangaku가 받은 선물
- 대형 의전용 티·커피 세트 -
- Mrs. Noer Amin → Mrs. Masao Nangaku 실명 증정명판 ·
- 가루다 문장 전용 케이스 ―
- 1970년대경 · 총중량 약 653돈(약 2.45kg) · KW / 00 통일각인
■ 작품 설명
일본의 국제적 대형 사업가 Masao Nangaku와 관련된 실명 증정명판이 남아 있는
대형 의전용 티·커피 풀세트입니다.
이 작품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전용 케이스에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다음의 명판입니다.
PRESENTED TO
MRS. MASAO NANGAKU
FROM
MRS. NOER AMIN
즉, Mrs. Noer Amin이 Mrs. Masao Nangaku에게 증정한 물건임을
명판 자체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헌에 확인되는 Noer Amin은 인도네시아 경제·상공계의 주요 인사로,
초기 Djakarta Fair 조직에서 KADIN 측 재정팀 책임자를 맡았으며
1973년 자료에서도 경제 관련 조직의 지도부 인사로 등장합니다.
이후 1970년대에는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의
Ketua Tiga(Third Chairman)로 활동하며
해외 경제사절과 대외무역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한편 Masao Nangaku는 일본 Minami Group을 이끈 국제적 대형 사업가로,
훗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Dunes Hotel &Casino를
약 1억5,770만 달러에 인수할 정도로 국제적으로 활동했던 기업인입니다.
따라서 명판의 두 Mrs.가 각각 이들 경제인의 배우자로 최종 확인될 경우,
본 세트는 동남아시아 경제계 지도부급 인사 가문에서
일본의 국제적 대기업가 가문으로 증정된 고급 의전품이라는
매우 흥미로운 프로비넌스를 갖게 됩니다.
■ 약 2.45kg · 전용 케이스까지 갖춘 대형 풀세트
대형 쟁반을 중심으로 주전자·설탕기·크리머·잔·스푼 등이 한 벌을 이루며,
전체 중량만 약 653돈(약 2.45kg)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의 풀세트입니다.
각 기물에는 촘촘하게 두드린 해머링(Hammering) 바탕 위로
꽃·잎·덩굴문양이 풍성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대형 주전자에서 작은 스푼에 이르기까지 세공과 장식양식이 일관되며,
여러 기물에서 동일한 KW / 00 각인이 반복적으로 확인되어
처음부터 하나의 세트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용 케이스 역시 단순한 보관함이 아니라 각 기물의 형태와 크기에 맞추어
내부가 별도로 제작된 맞춤형 케이스이며,
외부에는 날개를 활짝 펼친 가루다 문장 계열의 표장이 크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실명 증정명판과 문장 장식 전용 케이스까지 함께 갖추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시판용 티·커피 세트와는 상당히 다른 성격을 보여줍니다.
■ 재질 및 수집 포인트
금속재질에 대해서는 별도의 정식 성분분석 자료가 없어
은인지 또는 어느 정도의 은 함량을 가진 재질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각인·중량·표면상태 등은 게재된 상세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작품의 가치는
단순히 어떠한 금속으로 제작되었는가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증정자와 수증자의 이름이 실물 명판에 명확하게 남아 있고,
그 이름을 추적하면
1970년대 인도네시아 경제계의 주요 인사와
일본의 국제적 대형 사업가로 이어진다는 사실 자체가
이 작품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특히 당시 동남아시아와 일본 사이의 경제교류가 확대되던 시대적 배경 속에서,
이러한 대형 의전품이 실제 인물의 이름과 함께 전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본 세트는 단순한 티·커피 용구를 넘어
당시 국제 경제계 인사들 사이의 교류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 역사적 자료로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에 약 2.45kg에 달하는 대형 완질 구성 ·
- 정교한 수공 해머링과 화문 세공 ·
- 여러 기물에 반복되는 KW / 00 통일각인 ·
- 가루다 문장 전용 케이스 ·
- Mrs. Noer Amin → Mrs. Masao Nangaku라고 명시된
실명 증정명판이 하나의 구성으로 함께 보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금속 자체의 재질적 가치뿐만 아니라
대형 장식공예품으로서의 조형성과 수공예적 가치,
실명 프로비넌스가 갖는 수집가치,
그리고 1970년대 국제 경제교류의 흔적을 담고 있다는
역사적 의미를 함께 살펴볼 만한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처를 알 수 없는 일반적인 옛 다기와 달리
‘누가 누구에게 증정했는가’가 물건 자체에 기록되어 있다는 점은
이 세트가 가진 가장 큰 특징입니다.
결국 이 작품에서 더욱 흥미로운 것은 무슨 금속인가라는 한 가지 질문을 넘어,
누가 만들었으며 왜 이러한 대형 세트를 제작했고,
Mrs. Noer Amin은 어떠한 배경에서 Mrs. Masao Nangaku에게
이를 증정했는가 하는 이야기가 실물과 함께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실명 증정명판과 문장 장식 전용 케이스까지 함께 보존된
이 정도 규모의 대형 풀세트가 다시 언제 경매에 모습을 보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진 한 장 한 장을 충분히 살펴보시고,
이 물건에 담긴 역사와 공예적 가치,
그리고 얼마의 수집가치를 부여할지는
응찰자 여러분의 안목에 맡깁니다.
작품크기 (cm) : 주전자1 - 높이17 윗지름6.7 굽지름8.8
주전자2 - 높이16 윗지름6 굽지름8.1
크리머 - 높이8.5 윗지름8.9 굽지름6.7
잔 - 높이7.5 윗지름4.1 굽지름5.
스푼1 - 길이11.5
스푼2(6개) - 길이14.7
트레이 -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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