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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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미주 | 연대 | 연대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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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미국인 조지 블레이스델(George G. Blaisdell)이 펜실베이니아 주의 브래드퍼드에 지포 매뉴팩처링 컴퍼니(Zippo Manufacturing Company)를 설립한 것이 시초입니다. 지포(Zippo)라는 이름은 당시의 획기적 발명품 중 하나였고 오늘날에도 옷 등에 널리 쓰이는 지퍼(Zipper)에서 따온 것입니다.
초기에는 오스트리아의 벤진 라이터 판매가 주 사업이었으나 오스트리아제 벤진라이터의 단점이던 뚜껑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벤진 라이터의 뚜껑과 하단에 경첩을 달아서 지포만의 라이터를 개발하게 된 것이 지포라이터의 유래이자 시초입니다.
제1차 세계 대전 때부터 국적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퍼져서 활약 중이던 오스트리아의 임코(IMCO) 라이터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것이 시초라는 설도 있습니다.
1936년에 특허를 얻고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1942년 전후로 민간 판매를 중지하고 군용으로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군인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해졌고, 이는 전후에 지포의 명성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나 베트남 전쟁 등을 거치면서 병사들에게 공급된 지포 라이터는 거친 전장 환경에서 진흙 투성이가 되거나 물에 빠졌던 지포도 아무 문제 없이 불이 잘 붙는 등의 신뢰성으로 명성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심지어 불을 켠 채 던져도 날아가는 동안에도 불이 꺼지지 않아 기름이나 화약 등이 쌓인 타겟에 급할때 투척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쟁영화 속에서 늘 병사가 애인이나 가족사진을 끼워두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품 중 하나입니다.
1960년에 이미 누적판매 1억개를 달성했으며, 2006년에 4억 2천 5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또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생산 첫 해부터 평생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화에 근거한 것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미육군 소속의 병사가 주머니 속의 지포 라이터가 베트콩 저격수의 총알을 막아서 목숨을 건진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총알을 막아 주인의 목숨을 구한 지포는 놀랍게도 여전히 불이 잘 켜졌다 합니다. 이 이야기는 지포 홈페이지의 역사란에 자랑스럽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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