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書/묘법연화경 卷第一/1607년 刊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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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2일 22: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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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jsrb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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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한국

낙장 무


●간기 해석
大明萬曆三十五年丁未閏六월 日 松廣寺 蓮經一百六十張改造于此萬歲流通者
대명만력삼십오년정미윤유월 일 송광사 연경일백육십장개조우차만세유통자

大明萬曆三十五年丁未 (대명만력삼십오년정미)/ 명나라 만력(萬曆) 35년이자 간지로 정미년인 1607년(선조 40년)을 뜻.

閏六月 日 (윤유월 일): 윤6월 어느 날에.

전라남도 순천에 있는 그 송광사에서 판각(인쇄)

蓮經一百六十張改造于此 (연경일백육십장개조우차)/법화경(묘법연화경의 약칭인 '연경') 판본 160장을 이곳에서 다시 고쳐 만들었다(改造)는 의미


앞쪽 내용을 보면 임진왜란(壬辰)과 정유재란(丁酉) 때 왜적들이 절에 들이닥쳐 불태워버리는 바람에(兵燹焚蕩) 경판이 소실되어, 1607년에 이르러 뜻있는 이들이 힘을 모아 다시 새긴 것임을 알 수 있다.


매끄럽게 요약해보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송광사의 법화경 책판을 안타깝게 여긴 승려와 신도들이 힘을 모아 1607년(조선 선조 40년) 윤6월에 순천 송광사에서 새로 판각하여 찍어낸 불경

萬歲流通者 (만세유통자)/ 만세토록 영원히 널리 퍼져 전해지기를 바란다는 염원.


시주자 기록을 보면,

당시 송광사의 주지 스님이 신안 대선사였음을 알수있다.

판매자 보충 설명
내용추가일시 : 2026/07/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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