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유명 한국화가 지강 이성영 < 한국화>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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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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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71cmx60cm
제조국 한국

지강 이성영


제목; 한국화

크기; 71cmx60cm

재질; 종이에수묵채색

상태; 액자없는 미사용 작품 입니다 

      작품은 배접이 되어 있습니다 


약력

이성영 (李成泳 / Lee Sung-Young)

   

충남 서산출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미술학 석사)

단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동양화전공 (미술학박사)


 

현재

  

한국미협, 신묵회, 이화회, 83 유연회, 경남 선면 예술작가 회원,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강의전담 교수

  

논문 및 저서

 

석사학위논문 : "傳統美意識現示的 表現", 홍익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氣韻現代的 解析에 관한 硏究-기운의 시각화를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이성영, "氣韻現代的 解析에 관한 硏究", 한국조형예술학회 ( 10, 2006.)

이성영 외 2정물동양화, 시공사(1999. 02.)

이성영, 유성펜화 스케치 기법,도서출판경록( 2007.10.)

 

 

경력 

 

1991.03.01 - 1993.02.22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 조교

1993.08.28 - 1996 02.28  강원대학교 삼척분교 미술학과출강

1996.03.01 - 1997.02.2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출강

1997.03.20 - 1999.02.28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출강

1997.09.01 - 2000.08.31  한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출강

1997.08.25 - 1999.08.22  청주대학교 미술교육학과 출강

1998.03.02 - 2002.02.28  서원대학교 예술대학미술학과 출강

2000.03.02 - 2008.02.29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 출강

2000.03.02 - 2002.02.28  충남대학교 예술대학미술학과 출강

2002.03.01 - 2005.02.2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동양과 겸임교수

2003.08.25 - 2005.02.28  서울산업대학 예술대학 도예학과 출강

2006.09.01 - 2008.02.29  고려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출강

2007.08.31 - 2008.02.29  세종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출강

 

2회 미술세계대상전 한국화 구상부문 우수상(월간 미술세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4(한국미술협회)

7회 동아미술제 전통회화부(동아일보사)

21회 경향하우징페어 아트페스티벌 한국화부 은상(경향신문사)

2000 소사벌미술대전 운영위원(평택시)

18회 성산미술대전 심사위원

28회 경상남도미술대전 심사위원

42회 사단법인 목우공모미술대전 심사위원

4회 겸제 진경공모대전 운영위원

5회 문신미술상 심사위원(마산시)

4회 겸재 진경공모대전 심사위원

 

 

작품 소장처

 

연세대학교, 서산시청, 신한은행

 

 

개인전

 

1992  1회 개인전(관훈미술관)

1992  인데코 화랑(석사 청구 개인전)

    논문제목 '전통미의식의 현시적 표현'

1994  동주 갤러리 기획 초대전

1996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이성영 수묵화전)

1997  운현궁 미술회관 기획 초대전(이성영 수묵화전)

    이성영 초대전(은화랑)

1998  조흥 갤러리 기획 초대전(이성영 수묵화전)

1999  백송 화랑(이성영 수묵화전)

2001  조흥 갤러리 기획 초대전(이성영수묵화전)

2003  전환된 기운생동 - 일상의 발견전(한전 플라자 갤러리)

2004  산수지향에 대한 기운적 해석전(하나아트 갤러리:박사학위 청구전)

2005  경향신문사 주최 기획초대전(정동 경향 갤러리)

    서산시 출향작가 초대전(서산시 문화회관)

2006  한국의 야생화전(중국 북경 염황미술관)

2007  이성영 수묵 기행 기획전(노암 갤러리)

    이성영 기획초대전 - 수묵 기행전( 한 갤러리)

    이성영 기획전-선면의 기운전(말레이지아 앙팡 무궁화 문화원)

2008  이성영 수묵화 기획전- 남도의 향기전(안양 롯데백화점 갤러리)

    이성영 기획초대전 하나로 NH갤러리(수원)

2009  이성영 20회 개인전 (일본 긴자 서구갤러리)

 

 

 

이성영의 평론

 

  이성영은 수묵화의 전통기초를 확고히 다진 작가이다. 예리한 눈빛 속에 노련한 붓질의 손길이 얼마나 세심한가를 그의 그림에서 여지없이 보여준다. 수없는 점들이 모여서 하나의 선이 되고 그것들이 모여서 한 폭의 수묵화가 되고, 이는 개울이 여울이 되고, 강물이 되고, 그것이 큰 바다가 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성영은 산보다는 주로 정겨운 시골풍경화를 그렸었다. 산수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뭔가 심중에 변화가 왔다는 것이다. 보다 웅장한 자연의 긴 호흡을 맡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가 '산으로 돌아가는 것''자연귀화'의 극점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그 동안 20여 회의 개인전을 하면서 뭔가 고민이 많았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는 한국산을 그리기 전에 중국산을 먼저 그렸다. 중국 '복건성의 무이산'을 그리고 온 것이다. 그가 그동안 갈고 닦았던 묵필의 단련되고 세밀한 붓질이 여지없이 돋보인다. 치밀한 관찰력과 묘사력은 한 경지에 이르고 있다. 누구도 추종할 수 없는 독특한 관점과 현대인에게 호소할 수 있는 감각이 참으로 뛰어난 작가임에 틀림없다.

 

  현대미술에서는 역기능으로 오히려 획일화 현상을 보이듯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수묵화에서는 역시 획일화의 과잉현상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성영의 그림에서는 그런 것을 극복해 낼 실험과 변화의 가능성 상당히 엿보인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손과 머리가 서로 일치하는 경험을 맛보며 일체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정신과 육체가 하나 되듯 고전과 현대가 하나 되는 기점에 와 있는 것이다. 백남준이 음악과 미술을 동서양의 문화로 하나로 엮이듯이 그리 '비빔밥 정신'을 발휘할 단계, 이것은 일종의 착시나 착란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하여튼 기운이 일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의 탄탄한 수묵기법은 시간이 갈수록 빛을 발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만의 상상력에 폭을 넓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웅장하고 장엄한 미학이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다. 그것이 어떤 위압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그런 측면에서 더욱 그렇다. 그의 산수화는 식상하게 하지 않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원함과 신선함 그리고 신령함까지 느끼게 해준다. 산수가 현대미술에서 자리매김을 하려면 그 성공할 퍼센트는 미미해도 수묵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창조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다만 수묵에 그 시대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담아내는 것이 과제이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고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만의 특별한 분위기는 사람의 마음을 찌르는 것 같은 것이 아니라 조금씩 다스려가는 무한한 매력이 함께 한다. 작가의 나이 듦과 연관성이 없지 않을 것이다.

 

 

 

미술학 박사 장영란씨의 평론

 

  이성영은 꾸준히 산수의 세계를 연구하고 탐색해 온 작가이다. 자연의 모든 形象氣韻으로 발현되는 바, 이 성영은 氣韻과 형상의 관계를 탐구하여 보다 생명력 있는 자연의 경물, 그 자체의 모습을 구현하는 것에 山水를 그리는 의미를 두고 있다.

 

  이성영의 화면에 등장하는 산수는 그가 실제로 느끼고 그린 현실의 풍경이지만 동양화의 기본적 화면 구성 원리인 虛實論(비어있음과 채워짐)을 자신의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공백()이 창출되고 있는 데, 때로는 채색하지 않은 독자적인 하얀 공간으로 경물들 속에서 보조적인 작은 공백으로 경물들과 절반씩 배분한 동등한 공백으로 '비어있음()'을 치밀하게 운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성영의 필법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특징과 강건하고 생동하는 필법을 두루 갖춰, 자연을 평화롭게 또는 웅장하고 신비하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도출시키는 필법에는 적묵과 발묵을 주로 구사하는데, 묵을 쌓아가는 역량 또한 숙련되어 깊고 그윽한 적묵으로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그의 작품은 총체적으로 보면 체계적인 화면경영, 허실의 다양한 운용, 생동하는 필선과 깊이 있는 墨線과 깊이 있는 묵색으로 다양한 지역의 각기 다른 향기를 관찰하고 있다는 것이다. 늘 자연의 무한한 변화를 관찰하고 사생하면서 미세한 자연생태와 생명감을 읽으면서 그의 성숙한 필법은, 형호가 태행산에서, 석도가 황산에서, 정선이 금강산에서 산수의 진정한 본체를 찾았듯이 이성영은 우리의 농가풍경에서 을 읽고 점차 대상을 확대시키면서 다양한 향의 세계를 탐색하고 표출해 낸다.

 

  정신적으로 보면 형호와 곽희의 산수가 우주의 이치를 밝히는 철학이었고, 정선의 산수가 조선의 자아를 찾는 산수였다면 이성영의 산수는 오늘 우리와 호흡하는 이 시대의 자연이다. 농가에서 근원적 삶을 읽고 동강이나 독도에서 근대적 역사를 보며 중국의 무이산에서 보편적 자연의 질서를 읽는다. 이것이 이성영이 이 시대에 산수를 그리는 이유이면 화려한 영상과 감각으로 장식되어 흥미를 유발하는 현대미술 속에서 당당히 존재할 목소리이다.

 

  또한 이 시대의 현장을 그리나 전통적인 동양화의 허실론을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곽희가 치밀하게 관찰한 景外妙(경치 밖의 묘미)를 연구하고, 기운을 향으로 재해석하면서 동양화의 위대한 전통을 존중하고 그 역사적 맥락에서 의미 있는 자신만의 이 시대 산수화를 구현한 것이 이성영 그림의 평가할 점이다. 끊임없는 탐색으로 인한 이성영 산수를 통해 현대 산수화의 또 다른 가능성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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