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한국 HAM 1세대 조병주 국장님 유품전 연작 출품 중
본 상점에서는 한국 아마추어 무선 역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신 전설적인 개척자 고(故) 조병주 국장님(HL5AP / HM5AP)의 귀중한 초기 무선 사료들을 엄선하여 연속 출품하고 있습니다. 우측의 판매자의 다른 물품 보기를 누르시면 세계 각국의 희귀 사용실체 봉투, QSL 카드, 우표, 엽서, 그외 희귀하고 가치 있는 유품들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으며 묶음 배송이 가능합니다.
본 출품물은 1983년 8월, 태평양과 대서양을 가로질러 날아온 기적 같은 인연의 기록입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에 거주하던 미국인 여성 무선사 마거릿 엘렌 휘트니 씨가 한국 무선계의 거목 조병주 국장님께 보낸 최고급 실물 사진 QSL 카드와 실제 태평양을 건너온 오리지널 항공우편 봉투가 완벽하게 결합된 특급 일체형 세트 사료입니다.
이 유품이 지닌 가장 독보적이고 아름다운 가치는 조병주 국장님의 낭만적인 해상 무선 운용(Maritime Mobile)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카드 상단의 교신 데이터를 보면 수신인이 조 국장님의 해상 호출부호인 HL5AP/MM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당시 조 국장님이 끝없는 바다 위 선박인 씨퀸(Sea Queen)호에 몸을 싣고 항해하던 도중, 단파 21메가헤르츠 대역에서 전신 모스 부호를 통해 지구 반대편 미국의 여성 무선사와 교신에 성공했던 극적인 순간을 완벽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카드의 안쪽 면에는 1980년대 초반 미국 아마추어 무선사 가정의 정겨운 내부 전경과 헤드셋을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는 엘렌 씨의 실물 컬러 사진이 선명하게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사진 옆으로는 조 국장님을 친근하게 미스터 조라고 부르며 바다 위에서 나누었던 멋진 교신에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3개월간의 항해가 부디 안전하기를 바란다는 정성 어린 육필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메시지 하단에는 무선사들이 나눌 수 있는 가장 깊은 우정의 약속인 73(남성간 인사)과 88(여성 무선사가 보내는 사랑의 인사) 서명이 기재되어 깊은 감동을 더합니다.
또한, 카드의 주황색 표지 중앙에 새겨진 RCC(Rag Chewers' Club) 마크는 미국 아마추어 무선 연맹이 공식 인증하는 '장시간 정겨운 대화를 나눈 명예 무선사'의 상징입니다. 두 분이 단순한 신호 교환을 넘어 무선 주파수라는 공중의 등대 아래서 얼마나 깊고 정겨운 인간적 교류를 나누었는지 증명해 줍니다.
함께 보존된 항공봉투에는 1983년 8월 4일자 미국 코코모 우체국의 선명한 관인 소인 도장과 함께, 미국 우정청이 발행한 20센트짜리 호손 기념 우표 2장이 고스란히 실착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본의 QSL 매니저를 거쳐 한국 해운대의 조 국장님 사서함에 닿기까지, 국제 우편의 기나긴 여정과 역사적 숨결이 봉투 뒷면의 오리지널 봉인 흔적과 함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양 통신사 및 한미 민간 전파 외교사의 가장 드라마틱하고 따뜻한 타임라인이 온전한 세트 구성으로 깃들어 있는 박물관급 사료입니다. 우취 사료 및 근현대 세계 통신 역사 자료를 수집하시는 헤비 컬렉터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렬한 경합 바랍니다. 세월의 흐름 대비 상태는 사진과 같이 봉투와 카드 모두 오염이나 찢어짐 없이 매우 양호하고 깨끗합니다.
빈티지 사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진을 면밀히 확인하신 후 입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월감이 있는 빈티지 사료 특성상 반품은 어려우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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