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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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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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19.5cm 세로 25cm
서명: 화의 (花意) — '꽃의 의취(뜻)'라는 의미로,
책의 첫머리에 굵은 붓글씨(표제)로 강렬하게 쓰여 있습니다.
성격: 일본의 가장 오래된 전통 꽃꽂이(이케바나) 유파인 '이케노보(池坊)'의 화형(花型) 도안집이자,
당시 조선 내 지부 회원들의 출품 도록입니다.
발행 시기: 대정(大正) 또는 쇼와(昭和) 시기로 추정되는 판권이 마지막 장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예: 대정 4년/1915년 또는 대정 14년/1925년 등으로 보이는 '大正〇年 十月十日 印刷' 기록 확인).
발행처 및 저자:
저자: 이케노보 승옥(池坊昇玉) 가원(家元)
발행소: 부산 대청정(釜山大廳町) 3-7에 위치한 '대일본화도연구회(大日本華道硏究會)'
발행인: 다나카(田中一郎)
본문 도판마다 꽃꽂이 그림과 함께 오른쪽이나 왼쪽에 작품을 출품한 사람의 직함과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선 내 활동 기록: '조선총독부...' 또는 '조선철도 국장...', '조선가원총간사(朝鮮家元總幹事)' 등
당시 식민지 조선의 주요 기관 직함이나 조선 지부의 직책을 가진
인물들(예: 昇治魔, 昇美, 昇法 등 이케노보 유파의 당호(號)를 받은 이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화형 도안: 대나무(竹), 소나무(松), 매화(梅), 붓꽃 등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전통 서양식/동양식 화병 배치법이 정교한 선화(線畵)로 인쇄되어 있어,
근대 화도(華道) 연구에 귀중한 도록입니다.
100년 안팎의 세월이 흐른 지령에 비해 내부 도판 인쇄 상태가 흐려짐 없이 매우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표지 및 제본: 책등 부분에 녹색 실로 단단하게 묶인 전통 오침안정법 형태의
제본(선장본 형태)이 잘 유지되고 있으며, 겉표지에도 큰 파손이 없습니다.
상단 가장자리에 약간의 자연스러운 물 얼룩(습기 흔적)이 있으나
감상이나 사료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판권장에 '불허복제(不許複製)', '비매품(非賣品)' 각인이 뚜렷합니다.
이미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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