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23×34.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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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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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4.3cm. 11권43장 + 12권28장. 목판으로 찍은 얇은 한지를 절첩하여 능화문이 있는 배접 표지로 5번 묶은 선장본이다.
▒ 표지에 <孟子 六>이라고 제목이 붓으로 적혀 있고, 우측 하단에 "共七"이라고 전체 책수가 7책임을 표시하였다. 이 책은 그 6번째 책이다.
면지가 뒤에만 공지로 1장 있고, 표지 다음에 바로 본문이 시작된다. 권제에 "孟子集註大全"이라 표시되어 있고 판심제도 마찬가지다.
권11의 고자 상부터 권12 고자 하의 두 권을 수록하였다. 위쪽 상단의 두주란에는 경문에 들어갈 약체자 구결을 적어놓았고 본문의 들어갈 자리엔 작은 동그라미로 표시해놓았다. 전편에 이어지나 적히지 않은 곳도 보인다.
쪽마다 10행 기준으로 행자수는 22자이다. 주석은 쌍행 소자이다. 그 밖에 다른 글자 흔적은 없으나 별지에 공부하며 적은 붓글씨 메모 쪽지라든지 자홍색 명주실 묶음 등이 책갈피에 끼워져 있기도 하다.
본문은 10행에 행마다 행자수가 22자 체제이다. 판각은 대체로 글자가 많이 마모되었고 특히 글자가 가로로 잘린 듯한 칼선이 많이 들어가게 팠다. 권1의 6~9장이나 12장 및 특히 39~40장처럼 새로 판각하여 보충해서 찍은 장들은 다른 곳과 선명하게 대비되어 보일 정도로 인쇄상태가 다르거나 깨끗하다. 전반적으로 꽤 사용하며 본 책이다. 간기는 없다. 얇은 한지나 판각상태로 보아 19세기 후반 맹자집주 대전본의 번각본 중 하나라 추정된다. <맹자집주대전>은 <논어집주대전>과 마찬가지로 유명한 활자본들이 이 책과 같은 7책 체제로 10행 기준인 것도 같지만 행자수가 17자나 18자였고, 목판본은 1820년의 내각본(내각장판본)이 17자 체제였는데 여타의 지방목판본들이 행자수를 22자로 한 것이 대체로 방각본의 대표라고 여겨지는 하경룡장판(1810년) 이후라고들 말한다. 전주나 대구 등의 여러 지방판본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모서리가 약간 닳고 앞표지 모서리 근처는 습개와 얼룩의 흔적으로 다소 상한 상태이나 나머지는 대체로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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