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장"신정희 子 신한균 이라보 14각 주병(진품보증)(수결박스완비)퀄리티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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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2일 2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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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한국

사기장 신정희 子 신한균 이라보 14각 주병 입니다


장작가마 소성이며 퀄리티가 뛰어난 작품 입니다

근래에 보기드문 작품으로 앞으로도 구입하기 힘든 작품으로 사료 됩니다

많은 응찰 부탁 드립니다


작품크기:입지름ㅡ4.2cm

              밑지름ㅡ7cm

              높이ㅡ23cm


경남 사천이 고향인 신정희는 어릴 때 가마터에서 주운 사금파리 조각에 관심을 가지면서 골동세계에 입문했다.

6·25 전쟁 이후 골동행상으로 전국을 떠돌며 가마터의 사금파리 조각을 수집했다.

어느 날 부산 골동상에서 만난 일본인이 조선사발에 관한 책을 내밀며 ‘왜 지금 조선에서는 이런 사발을 만드는 사람이 없느냐’고 한 데 충격을 받고 직접 사발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당시 남아 있던 가마는 질 낮은 사기그릇과 장독, 요강을 굽는 정도였다.

안목은 있으나 기술자는 아니었던 그는 경북 청송에서 옛 가마를 고쳐 도자기 빚는 일을 시작했고 충북 단양을 거쳐

1969년 경북 문경으로 간 뒤 1970년대 초반 전통사발 복원에 성공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열광시키며 임진왜란 이후 대거 일본으로 넘어가 ‘고려다완’으로 불리면서

국보, 중요 문화재(보물)로 지정된 전통사발에 가까운 작품이 만들어졌다.

도서명 : [신의 그릇2 – 사기장 신한균 역사소설](신한균 저) – 도서출판 솔과학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도공)의 파란만장한 삶과 완벽한 단 하나의 그릇을 빚기 위한 사기장들의 분투와 절망, 열망에 대해 본격적으로 그린 역사소설이자 예술가소설! 10여년의 추적 및 조사, 2년간의 집필, 도예가가 쓴 역사소설! – 줄거리

내가 신한균님의 글에 감명을 받고 찾게 된 이유는 사실 조선일보 일본판에 실린 조선도공 “이삼평”에 대한 글 때문이었다. 조선일보 문화부 부국장 이한수라고 기자를 소개한 글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도공이 한국에 남아 있었다면 – 조선일보 일본어판 03-Jun-2018

만약 이삼평이 바다를 건너지 않았다면, 이런 세계사 교류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도자기 수출을 통해 축적한 부를 바탕으로 근대화를 이룬 일본이 결국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비판도 있다. 이삼평 잘못이 아니다. 이는 산업을 ‘미천한 일’로 여기고 권력 투쟁에 몰두해 조선의 ‘이삼평’을 육성하지 못한 한국 측에 책임이 있다. 오히려 일본이 한국 도예가 이삼평을 도자기의 조상으로 칭송한 것에 감사해야 한다. 정치적 투쟁에 정신이 팔려 여전히 무시당하는 미래의 ‘이삼평’이 나올지도 모른다. 도조 이삼평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은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과연 이 말이 맞을까?

신한균 사기장님은 “신의 그릇”, “우리 사발 이야기”, “고려 다완” 등의 책을 집필하셨고 계속해서 도자기와 책을 짓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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