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19.5×28.5센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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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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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 포함, 낙장이 있으나 몇장이 낙장이 있는지는 모름
總 36面 有
1710년 쌍계사 간행 추정본
책 末尾에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연주기회편
般若波羅蜜多心經略疏連珠記會編卷第一 畢' 이라고 기록되어있음(연두색 마킹 참조)
석실 명안 스님이 불교의 핵심 경전인 반야심경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여러 주석서를 하나로 모아 편집하여 1710년(숙종 36년)에 간행한 유명한 불교 주석서
당나라 법장(法藏) 스님이 쓴 반야심경약소
그리고
송나라 사회(沙門) 스님이 쓴 반야심경약소연주기
이 두 가지 핵심 주석서를 본문 구절과 딱딱 맞아떨어지게 교차 배열하여,
이 책 한 권만 보면 반야심경의 깊은 뜻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하신 것입니다.
●왜 본 매물을ㅡ간기가 안나와 있음에도ㅡ 1710년 쌍계사 간행본으로 추정하는가
본매물은 卷1冊이라 간기는 안나와 있습니다그러나 대한민국 불교학술원 및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등록된 서지기록에 따르면
1710년(숙종 36년, 강희 경인년) 지리산 쌍계사판 심경약소연주기회편이 나옵니다
권1의 끝부분에 참여한 시주자들도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학술원 기록 속 권1末 인물
감공 삼특(三特), 각수 괄유(括裕 또는 括稔), 서의(端義/瑞義), 인권 찬익(贊翼)
본 매물 속 시주인( 마지막 두번째 이미지 참조) 감공 삼특, 각수 괄유, 서의, 인권 찬익等이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역사 기록상 석실 명안 스님이 이 책의 편집(회편)을 마친 것은 1705년(59세 때)이었고,
이 책이 목판으로 깎여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스님이 입적하신 해인 1710년 여름 지리산 쌍계사에서였습니다. (현존하는 판본의 기준은 모두 1710년 쌍계사본입니다.)
따라서 본 판본이 간기가 직접 보이지 않더라도, 권1 끝에 새겨진 각수와 시주자 명단이 1710년 쌍계사 발행본의 데이터와 완벽히 일치하고
서지학적 기록으로도 석실 명안의 심경약소연주기회편은 1710년(숙종 36년, 강희 경인년)지리산 쌍계사에서 간행되었다고 나옵니다
*본 매물과 관련 상세 조사는 前 소장자께서 추적한 내용을 여기에 옮긴 것임
●석실명안(石室 明眼, 1646~1710)스님은 누구?
조선 후기 화엄학의 대가이시고
그당시 불교계의 핵심 경향이었던 선(禪)·교(敎)·염불을 아우르는 삼문겸수(三門兼修)를 이끈 대표 큰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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