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 크기 | 크기: 28.5x19.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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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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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 목은 이색(1328~1396)의 시문집이다.
저자의 문집 초간본은 1404년(태종 4) 아들 이종선(李種善)에 의하여 처음으로 간행되었다. 태조실록 5년 6월 저자의 졸년(卒年) 기사에 의하면 ‘문집이 세상에 행하여졌다(行于世)’고 하여 전본(傳本)이 유통되고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설장수(偰長壽, 1341~1399)가 정서하였다고 하는 초간본이 아닌가 여겨진다.
그러나 이후로 저자의 시문이 너무 방대했기 때문인지 시집 중에 일부를 정선한 시선이나, 시·문을 분리하여 〈시고〉와 〈문고〉로 나누어 간행하기도 하였다. 손자 이계전(李季甸, 1404~1459)은 문집 중에서 오·칠언 고율시를 분문유취(分門類聚)하여 6권으로 정선하였고, 그의 아들 전주부윤 이봉(李封)은 서거정(徐居正)의 서문을 받아 「목은시정선」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이 정선본(精選本)은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등에 소장되어 있다.
또 1583년에는 7대손 충청도 관찰사 이증(李增)이 시를 제외한 문(文)만을 재편하여, 홍주(洪州)에서 목사 최흥원(崔興遠)의 도움으로 「목은문고」 18권을 간행하였다. 이 문고본(文藁本)은 현재 고려대학교 만송문고·성암고서 박물관에 영본이 소장되어 있다.
그 후 임진왜란을 거치며 전본이 희귀해지자 1626년(인조 4) 10대손 현감 이덕수(李德洙)가 시고와 문고의 여러 산본(散本)을 수습하여 전남 순천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이 중간본의 발문에 의하면 처음에는 「시정선(詩精選)」과 「문고(文藁)」를 합하여 간행하려 하였으나 전집이 전해지지 못할까 염려되어 「시고」와 「문고」를 함께 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중간본은 구본(舊本)에서 글자와 자획이 가늘고 촘촘하던 것을 크게 늘렸고, 아들로 하여금 직접 선사(繕寫)케 하였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규장각·간송미술관·고려대학교 만송문고·성균관대학교 중앙도서관·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전질 또는 일부 영본으로 소장되어 있다.
1626년 간본의 완본은 목록 3권·시고 35권·문고 20권 합 25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서는 1626년 간본의 후쇄본으로 추정된다.
본문 첫 장 판심 하단에 찢긴 부분이 있다.
표지 개장.
습기 침해.
본문 총장수 68장{낙장 없음}.
세월의 흔적.
신중 입찰 당부.
상태: 얼룩 및 구김. 변색. 오염. 꽤 험함.
수량: 1책
크기: 28.5x19.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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