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월요일 ~ 일요일까지 입금완료일부터 배송완료일까지의 평균 소요 일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배송완료 건이 비정상 거래로 판단되는 경우, 집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물품 크기 | 24.6×36센티 |
|---|
| 제조국 | 한국 |
|---|
낙장 무
불경을 많이 판매했지만 유독 본 冊에서 느끼는 권위, 압도감이 아주 대단합니다
(책판도 아주 큽니다)
아래 설명처럼 1041년에 序文을 썼다는 기록이 나오지만 ㅡ본 책은 국가공인 감정을 안받은 바 ㅡ 언제 刊行 했는지는 모릅니다
1. 자, 서문 말미를 봅시다
皇宋康定二年辛巳歲 杓連鵾昧月 望日 謹序
황송강정이년신사세 표련곤매월 망일 근서
皇宋康定二年辛巳歲 황송 강정 이년 신사세
황송(皇宋)은 위대한 송나라(북송)를 뜻하며,
강정(康定)은 북송 제4대 황제인 인종(仁宗)의 연호. 강정 2년이자 간지로 신사(辛巳)년인 해는 서기 1041년.
杓連鵾昧月 望日 표련곤매월 망일
북두칠성의 자루(杓)가 가리키는 방향과 하늘의 별자리를 천문학적으로 표현하여 달을 나타낸 고풍스러운 문학적 표현(정월 또는 11월 추정). 망일(望日)은 보름날(15일)을 뜻함.
위대한 송나라 강정 2년 신사년(서기 1041년), 북두칠성이 자루를 돌려 만물이 어스름히 깨어나는 달(11월 또는 정월 추정) 보름날에 삼가 서문을 쓰노라.
2. 서문을 쓴 양반을 보면,
吳門傳敎臨壇賜紫明義大師 思齊 述
오문전교임단사자명의대사 사제 술
오문 吳門
중국 강소성 소주(蘇州) 지역을 뜻하는 고유 지명. 즉, 소주(오문) 출신의 고승, 사제선사.
(吳字가 맞는지는 본 판매자도 아리까리합니다)
전교 傳敎
불교의 교법을 전한다는 뜻으로, 승려의 역할과 법계를 나타냄.
임단사자 臨壇賜紫
계단에 임하여 계를 주고, 황실로부터 자색 가사를 하사받았다는 뜻.
명의대사 사제 明義大師 思齊
황제가 내린 법호가 명의대사이며, 법명이 사제
3. 판각 글씨 자체만 놓고 보면(이책을 검토한 고문헌 전문가 견해를 傳言하면),
송나라 초기, 붓글씨 맛을 그대로 살린 구양순체와 유공권체
북송 초기인 11세기 중엽에는 정교하고 날카로운 구양순(歐陽詢)의 글씨체나 선이 굵고 힘 있는 유공권(柳公權)의 글씨체를 바탕으로 목판을 새기는 것이 대유행이었다.
글자 하나하나가 마치 당대의 명필이 종이에 직접 붓으로 쓴 것처럼 필의(筆意, 붓글씨의 맛)가 살아있고, 획의 삐침과 꺾임이 대단히 예리하다.
후대(명나라 이후)의 기계적이고 딱딱한 방각본 체(고딕체와 유사)와 달리,
1041년 계열의 판본은 글자마다 예술적인 생동감이 넘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판매자 보충 설명















영수증발행 : 온라인현금영수증(소득공제용 / 지출증빙용)
영수증신청 : 수령확인시에 개인소득공제용 또는 사업자회원님의 지출증빙용(세금계산서대체)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코베이옥션에 등록된 상품과 상품내용은 개별 판매자가 등록한 것으로서, ㈜코베이는 중개시스템만 제공하며 해당 등록내용에 대하여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가 사업자회원이 아닌 개인회원의 경우 판매자 정보는 [코베이옥션 결제처리] 이후 판매자의 연락처 등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코베이옥션은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