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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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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연대 | 1980년~1999년 |
|---|
가로 15.5cm 세로 22.5cm
도서명: 함석헌 전집 2 -
4월 1일5. 구성/특징:
함석헌 전집 시리즈 중 제2권.
1959년 『새 시대의 전망』, 1961년 『인간혁명』,
1962년 『생활철학』 등에 수록된 주요 철학적 논설들을 한데 묶은 결정판입니다.
선생의 핵심 사상인 '씨알의 소리', '비폭력 혁명', '저항의 철학'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외관: 세월에 따른 자연스러운 바램(변색)이 있으나,
표지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낙장이나 파손이 없는 상태입니다.
내지: 본문 인쇄 상태 선명하며 도표 및 텍스트 보존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참고하세요.
함석헌(1901~1989) 선생은 한국 근현대사에서 **'한국의 간디'**라고 불리는
독보적인 사상가이자 종교가, 민주화 운동가입니다.
일제강점기부터 군부 독재 시절까지 평생을 권력에 저항하며 깨어있는 시민 정신을 강조한 인물입니다.
그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씨알'의 사상가함석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씨알'**입니다.
그는 권력자나 지배층이 아닌, 평범한 민중을 '씨알'이라 부르며 역사의 주인으로 세우고자 했습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민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잡지 **『씨알의 소리』**를 창간했습니다.
2. 고난의 역사학자그의 대표 저서인 **『뜻으로 본 한국역사』**는
한국사를 단순히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고난'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한 명저입니다.
우리 민족이 겪은 수많은 시련에는 인류를 향한 영적인 소명(뜻)이 담겨 있다고 주장하며, 고
난을 통해 민족의 정신을 단련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3. 비폭력 평화주의자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두면서도 노장 사상, 불교 등
동양 철학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종교관을 가졌습니다.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퀘이커교의 영향을 받아 평화주의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1979년과 1985년 두 차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4. 민주화의 상징자유당 시절부터 유신 체제에 이르기까지 서슬 퍼런 독재 권력에 맞서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흰 한복과 긴 수염이 그의 상징이었으며,
고령의 나이에도 민주화 시위의 맨 앞줄에 서서 많은 지식인과 학생들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이 말은 그가 1958년 잡지 『사상계』에 발표한 글의 제목이자,
평생토록 한국 사회에 던진 화두였습니다. 무비판적으로 권력에 순응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는 주체적인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까지도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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