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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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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연대 | 1980년~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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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성사/GoldStar] 카세트 레코더 RE-505 - 7080 우리의 일상과 목소리를 기록하던 아날로그 명기
1. 설명 - 영어 회화 테이프부터 가족의 목소리까지, 시대의 기억을 감아내던 든든한 소리 저장소 금성사 RE-505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대한민국의 각 가정과 학생들의 책상 위에는 네모 반듯한 도시락 모양의 '카세트 레코더(녹음기)'가 하나쯤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어학 공부를 하거나 가족들의 정겨운 목소리를 담아두던 시절이었습니다. 본 제품은 당시 국민 가전 브랜드였던 금성사(현 LG전자)가 대중들의 이러한 기록 문화를 이끌기 위해 견고하게 만들어낸 카세트 레코더 'RE-505' 모델입니다.
시선을 차분하게 잡아끄는 어두운 색상의 직사각형 본체와 전면을 채우고 있는 은빛 스피커 그릴, 그리고 하단에 나란히 배열된 직관적인 피아노 건반 방식의 조작 버튼(PLAY, REC, REW 등)은 당시 휴대용 녹음기가 추구했던 실용적이고 튼튼한 산업 디자인의 정수를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테이프가 돌아가는 양을 숫자로 보여주는 아날로그 테이프 카운터와 묵직한 조작 버튼을 '찰칵' 하고 누를 때 손끝에 전해지는 묵직한 기계적 감각은, 화면 터치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귀중한 아날로그적 교감입니다.
이 제품은 단순한 낡은 중고 녹음기가 아닙니다. 카세트테이프 하나에 소중한 추억과 배움의 열정을 빼곡히 기록했던 우리네 서민들의 따뜻했던 일상과 대한민국 음향 기기의 발전사를 생생하게 증언하는 귀중한 '역사적 사료'입니다. 전문 수집가님의 빈티지 가전 컬렉션이나 레트로 감성의 서재 공간에 묵직한 시대적 분위기를 더해줄 희소성 높은 소장품으로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2. 상태 - 작동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배터리 덮개 없습니다.
3. 확인 사항 - 사진으로 다 담아내기 어려운 세월의 흔적이나 내부 부품 노후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제품의 특성상 이로 인한 반품은 불가 하오니 깨짐, 찍힘, 금간 것, 흠집, 변색, 오염 사진 꼼꼼히 확인 또 확인하시고 신중한 입찰 부탁드립니다.
4. 완충 포장, 택배 안전 배송 (배송 중 손상이 없도록 에어캡으로 견고하게 다중 포장하여 발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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