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東巖)에서 봄을 감상하면서 가은(街隱)이 지은 시에 차운한 시고(詩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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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7일 22:30:43)

경매번호 2602ZYUL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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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단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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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62.5㎝ x ±33㎝
제조국 한국

용옥재(庸玉齋)자 운()으로 지은 칠언율시(七言律詩) 2.

동암(東巖)순조실록순조 12117일 대사헌(大司憲) 조득영(趙得永)의 상소에 

동암(東巖)에 있는 명승(名勝)의 지대(池臺)는 주인이 본디 있는데도 어렵지 않게 빼앗아 친구들과 술마시는 놀이터로 만들었다.”라 하였고

1115일 대호군(大護軍) 박종경(朴宗慶)의 상소에,

 “동암(東巖)의 지대(池臺)는 신의 족숙 고 도위(都尉) 신 박명원(朴明源)의 구장(舊庄)이었으나 오랫동안 남의 소유가 되어 있었으므로, 신이 이미 값을 주고 사들였다.”라고 한 것이 보인다.

 

가은(街隱) 심 기조(沈騎曹) : 심야(沈埜, 1696~?),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질부(質夫), 호는 가은이다

1730(영조6) 정시(庭試)에 합격하였다기조(騎曹)는 병조의 별칭인데

심야가 병조 좌랑을 지냈기 때문에 이렇게 지칭한 것이다

그가 전라도 도사(全羅道都事)로서 하직(下直)한 것은 1747(영조23) 12이다

자세한 인적 사항은 알 수 없지만 번암이 그를 심숙(沈叔)’으로 지칭한 것으로 보면 

번암의 자형(姊兄)인 심지연(沈祉衍) 집안 쪽 사람인 듯하다.

윗 분분이 훼손되었으나 내용은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인명은 고증(考證)을 요함.

사진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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