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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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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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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천이라는 분이
안진경이 짓고 쓴 쌍학명을 임서한 작품입니다.
제시된 사진 자료가 전체입니다.
안진경 특유의 서체를 잘 임서한 작품입니다.
<<쌍학명 내용 해석>>
치평산당종쌍학기중
(治平山堂縱雙鶴其中)
평산당 안에 한 쌍의 학을 놓아두고 기르는데
주승성오진호지
(主僧星悟珍護之)
주지스님 성오가 보배처럼 그들을 보살폈다
면앙지정음탁자적
(俛仰池亭飮啄自適)
연못과 정자를 굽어보고 쳐다보며 먹고 마시며 자유롭게 거닐었다.
미기일학병족폐
(未幾一鶴病足斃)
얼마 되지 않아 학 한 마리가 병이 깊어 죽으니
일학순요애명절립이순
(一鶴巡繞哀鳴絶粒而殉)
(남은) 한 마리가 슬프게 울며 주위를 돌다 먹이도 먹지 않고 따라 죽었다
오호의의성오감지이예지
(嗚呼義矣星悟坎地而瘗之)
오호라! 성오가 땅에 구덩이를 파고 학을 묻고
병수갈기전제왈학총이걸여위지명
(並樹喝其前題曰鶴塚而乞余爲之銘)
아울러 무덤 앞에 비석을 세우고 이름하여 학총이라 하고 나에게 비를 새길 글을 지어달라 부탁하니
銘曰有鳥有鳥鳴在陰
(명왈유조유조명재음)
비문에 이르기를 새야 새야! 울음소리 나무그늘에서 나는 듯
편연비익회호음
(翩然比翼懷好音)
너울대며 춤추는 비익조처럼 고운 소리가 그립다
호위우화지상심
(胡爲羽化趾相尋)
어찌 죽어 무덤에서도 서로 찾게 되었는지
의부독생명소금
(義不獨生明素襟)
의로워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평소 생각이 분명하다
로고송혜적심심
(露高松兮滴沈沈)
이슬은 높은 소나무에 무겁게 맺혀있고
금야월혜향음음
(琴夜月兮響愔愔)
달밤 거문고 소리도 잠잠하도다
생병서혜중림사동혈방잠
(生並棲兮中林死同穴芳岑)
살아서는 숲속에서 살았고 죽어서는 꽃다운 동산에 함께 묻혔네
상피우족혜이정열기심
(相彼羽族兮而貞烈其心)
저 새들도 서로가 그 마음에 정조를 지키는데
세지불의괴사금
(世之不義愧斯禽)
세상은 의롭지 못하니 새들에게도 부끄럽구나!
반품 불가하오니 신중한 입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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