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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액자 크기 73 * 54.5 순수 그림크기 48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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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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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號 一浪)**의 대표적인 금붕어 수묵채색화 계열로,
그의 미학과 정신성이 잘 드러난 수작입니다.
진품 보장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금붕어는 동아시아 회화에서
유유자적(悠悠自適), 무위자연, 청정한 마음을 상징합니다.
이종상은 금붕어를 단순한 길상 소재가 아니라,
현대인의 내면과 정신적 자유를 투영하는 존재로 다루었습니다.
화면 속 금붕어들은 서로 얽히지 않으면서도 하나의 흐름을 형성
군집과 여백의 대비를 통해 개체와 전체, 고독과 조화를 동시에 암시
좌측 하단의 대형 금붕어군 → 무게 중심
우측 상단으로 갈수록 소형 개체 → 공간의 확장과 시간의 흐름
전통 산수의 **이동 시점(散點透視)**을 응용한 구성
이러한 구도는 정적인 화면 속에 유영(遊泳)의 리듬감을 만들어 냅니다.
먹선은 단선이 아닌 중첩·농담 변화
머리·지느러미는 단호, 몸통은 번짐 위주 → 생동감 강조
붉은색은 단일 홍색이 아니라
담홍
적갈
먹과 섞인 자주
수묵 위 채색이라는 전통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색 감각이 뚜렷
이 작품의 핵심은 여백입니다.
배경은 거의 무채색에 가깝지만
종이 결, 미세한 번짐이 물의 기운을 암시
여백이 단순한 공백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물의 역할을 수행
이는 이종상 회화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우측의 제발은 회화적 서예, 즉 그림의 연장선
서체는 정형서가 아닌 자의적 행서·초서 혼합
낙관은 과하지 않게 배치되어 회화·문자·인장의 삼위일체를 완성
이 작품은 다음 흐름에 정확히 놓입니다.
전통 수묵화의 계승
1950~70년대 한국 근현대화단의 정신성 회화
장욱진·이응노 계열과 달리 서정성과 자연 친화성이 강조된 계보
이 작품은 형상의 묘사를 넘어,
물속의 침묵과 사유의 시간을 그린 회화다.
금붕어는 대상이 아니라,
화가 자신의 정신이 유영하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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