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화 개척자 ‘김상유’님의 80년대 귀한 목판화

연장경매 대상 마감 전 1분 이내 입찰 시 3분 연장 (최초 1회 한정) 공유 신고

확대보기 확대보기     |     돋보기 돋보기

해당 판매자의 평균 배송기간은 1일 이내입니다.
배송기간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

2주 전 월요일 ~ 일요일까지 입금완료일부터 배송완료일까지의 평균 소요 일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배송완료 건이 비정상 거래로 판단되는 경우, 집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현재가
남은시간

(2026년 01월 15일 22:22:11)

경매번호 2601JSHLM4A
입찰기록 [기록보기]
입찰단위 10,000원
희망 입찰가
예상 구매가

(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에디션 100/13
제조국 한국

김상유 金榮培 KIM, Sang Yu (Korea, Male, 1926~2002)

판화가 김상유는 한국 판화계를 이끌어 온 선구자 중 하나이다. 인천 동산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미국, 일본 등의 판화 제작 기법을 연구하여 독학으로 동판화 작품을 만들어냈다. 1963년 한국 첫 동판화 전시를 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우리나라 미술계에서의 판화 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평안남도에서 태어난 김상유는 월남하여 연희전문대학(현, 연세대학교)에 철학과를 다녔다. 하지만, 집안 형편상 중퇴를 하고, 인천 동산중학교에 교사로 재직하며 미술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과 일본 미술자료를 구해 미술을 공부했고 특히, 당시 한국에는 없었던 동판화에 매료되어 독학으로 익혔다. 동판화를 찍어내기 위한 프레스기가 없어 고물상에서 국수틀을 구입해 개조하여 사용했다고 하는 일화가 있다.

이렇게 어렵게 작업한 동판화로 1963년 첫 동판화 개인전을 열었다. 전업 작가로 전향하며, 작품에 몰두하여 서울에서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아, 일본 도쿄(1968), 오사카(1969)에서도 개인전을 가졌고, 해외 여러 국제판화전에 출품하였다. 1970년에 열린 제1회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동아일보사 주최)에서는현대인의 인간소외를 소재로 한 ‘막혀버린 출구(No Exit)’로 대상을 받았다.
김상유는 한국현대판화가협회의 창립 회원으로 우리나라 판화 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1968년 설립된 협회는 1960년대부터 해외 작가들과 공동 전시를 기획하고 한국 판화 홍보, 작가 발굴과 지원 등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며 한국판화 발전을 이끌고 있다.

아연판에 산을 부어 녹여 만드는 동판화는 세밀한 표현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러한 아연판 부식용 초산에 오랫동안 노출된 까닭으로 시력이 나빠져 동판화 작업을 하기 어렵게 되어. 80년대 이후에는 목판화를 중심으로 작업을 했다. 전국의 고건축을 순례하며 본 한옥과 법당의 공간과 형태에 아름다움을 느꼈고, 이것을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다. 

김상유는 유화에 집중하기도 하였다. 판화는 복제성 때문에 수집가들에게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팔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2년 1월 기사에서는 “판화는 작업이 힘든데다 사는 사람도 없어서 붓가는 대로 그리는 유화로 바꿨습니다.”라고 남기기도 하였다. 

녹내장이 심해져 작품활동을 중단한 상황이었지만, 2002년 40년 작가 생활을 기념해 서울 갤러리 현대에서 생애 마지막 대규모 전시회 열었다. 향후 작업에 대한 의욕을 보이기도 했으나, 같은 해 3월, 한국 판화의 선구자였던 김상유는 7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세월감 작품성 형태미 장식성 소장용으로 좋습니다.

순수 그림 16cm  x  20cm  액자 29.5cm  x 33cm 

 
판매자 정정 설명
내용추가일시 : 2026/01/05 17:21
순수 그림 16cm x 20cm 액자 29.5cm x 33cm

  • 번호
  • 질문구분
  • 제목
  • 등록자
  • 등록일
반품시 주의사항
아래 각호의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 소비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판매 / 생산방식의 특성상, 반품 시 판매자 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주문접수 후 개별생산, 맞춤 제작 등)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알아보기
파손물품 반품시 주의사항
물품 수령시 택배기사와 함께 물품의 파손여부를 확인하신 후,
반품 신청시 파손이미지를 등록해 주시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불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수증발행 : 온라인현금영수증(소득공제용 / 지출증빙용)

영수증신청 : 수령확인시에 개인소득공제용 또는 사업자회원님의 지출증빙용(세금계산서대체)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주)코베이옥션에 등록된 상품과 상품내용은 개별 판매자가 등록한 것으로서, ㈜코베이는 중개시스템만 제공하며 해당 등록내용에 대하여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가 사업자회원이 아닌 개인회원의 경우 판매자 정보는 [코베이옥션 결제처리] 이후 판매자의 연락처 등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코베이옥션은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마이페이지

 로그인

로그인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