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김연석 Kim YeonSeok

출생: 1961년

작가 약력:

반려동물 초상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서양화가로, 개인전 및 초대전 12회, 단체전 120여 회, 아트페어 10회를 진행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미전, 겸재진경미술대전 등 다수 공모전에서 입선 및 특선을 기록했으며, 중국 서안미술관 개관 기념 초대전 한국화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품 소장처:

경기동물, 순천시청, 유나이티드제약, 펫사료협회, 월간 GZ,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 등

작품명: 고양이

재료 및 기법: 캔버스에 유화

작품 크기: 72.7x53cm(20M호)

작품 상태: 화면 및 구조 전반 양호

기타 사항:

본 작품은 전시작·대표작으로, 김연석 작가가 지속적으로 다뤄온 반려묘 초상 회화 작업군에 속한다. 반려동물 초상화를 중심으로 한 작가의 작업 흐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주제의 작품이다. 두께감 있는 캔버스를 사용한 작품으로 측면 마감이 안정적이며, 캔버스 뒷면에 와이어가 설치돼 있어 액자 없이도 바로 벽걸이 전시가 가능하다. 작가의 공식 판매가(270만원)를 기준으로 작품 크기와 유형, 보존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정가를 산정했다. 김연석 작가의 활동과 작품 세계는 주요 언론 및 온라인 자료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서울신문 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2936070

머니S 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171406

블로그 참고 1: https://blog.naver.com/deoinga/220045120957

블로그 참고 2: https://blog.naver.com/nightsho/220039349188

출처 및 소장 이력:

전시 출품 이력 있는 작품, 개인 소장 후 경매 출품

추정가:

180만원~230만원

작품 설명:

어두운 색조의 배경 위에 삼색 고양이가 화면 중심에 배치돼 있으며, 몸을 비틀어 고개를 돌린 자세가 포착돼 있다. 짧고 반복적인 붓질로 털의 결이 촘촘하게 표현돼 있고, 흰색과 갈색, 검은색의 대비로 형태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배경은 단순한 색면 처리로 구성돼 있어 대상이 화면 전면에서 자연스럽게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