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은 인연으로 맺어 지므로, 사진으로 거래되는 코베이에서 쉽지 않으니, 조금만 의심이 있어도 그냥 지나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래 설명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고, 입찰은 자세한 사진을 보시고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거대하고 위엄있고 장엄하고 신비한 금동 좌불상 입니다.
이런 불상에 예불을 드리면 금세 성불 할 것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문화재 입니다.

무엇보다도 둥글고 큰 코가 있는 전체 얼굴 상호는 존엄하면서도 자비가 느껴지는  오묘한 불상이며, 이런 얼굴을 가진 불상이 우리나라 현존 불상이 거의 없을 것이며, 또한 중국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육계 앞의 마니주(摩尼珠, 여의보주)가 있었던  자리가 있는데, 처음 조성할때는 분명히 있었겠지만 현재는 없는 상태이고 그 자리를 나중에 검게 칠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금이 벗겨진 부분을 나중에 금칠을 한 자욱이 남아 있으니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마니주를 붙이는 불상이 통일신라와 고려 때에 많이 조성 되었다고 합니다.

금동을 동류금(銅鎏金) 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데, 간단히 말하면 도금이라고 할 수 있울 것입니다. 도금 안한 청동불상보다 훨씬 가치가 있어 나중에 다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도덕한 상인 들이 가끔 이런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이야 도금이 없는 상태로 인정 받지만, 무식한 자들이 이렇게 금칠을 해놓아 오히려 가치를 떨어 뜨리기도 합니다.

또 사진을 잘 못 찍으면 금색이 반사하여 너무 화려한 황금색이 되는 것을 제어 할려고 일부러 황금색이 적은 사진만 골라서 올렸습니다.

이 금동불상의 위대한 점은 사진을 보시면 되지만, 오히려 단점도 많이 있으며, 그것을 설명 하는데 많은 지면을 사용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아도 고려시대 불상으로 생각되며, 오래전에 받아 놓은 온라인 감정서에 어마어마한 추정가가 적혀 있는데, 감정가 선생님은 이정도의 문화재가 이정도의 대접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셨을 것이며 저도 동의합니다.

시중에서 거래 한다면 분명히 큰 금액이 되겠지만, 코베이에서는 이 금액으로도 낙찰되기 어려울 것으로 알지만 가끔 알아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번 올려 봅니다.

키가  46cm이며 무게가 14kg이 넘는  중후 장대한 불상이라 배송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낙찰 받으신 분과 상의해서 인도해 드리겠습니다.

​코베이는 사진 위주의 경매이오니,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상세한 사진을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의 설명보다 사진을 찬찬히 보시면 그 진가를 알아 보실 것입니다.

​코베이는 값비싼 명품을 아주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대형 경매 사이트 입니다. "숨은 최저가" 제도가 없어서, 완전히 구매자가 유리한 경매 제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 아이템도 근현대작으로 올렸고, 위에 기술한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진위" 문제로 시비 걸지 마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특히 기물을 받고 나서, 누구에게 보였더니 가짜라 하더라 하시며 반품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절대 입찰하지 마십시요. 

▶ 질문을 [공개]로 하시면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질문은 [비공개]로 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코베이는 사진 위주로 거래 되니, 상세한 사진을 보시고 아시는 분만 책임감을 갖고 입찰하시기 바라며, 일단 받아 본 뒤에 맘에 안들면 반품을 하시는 일은 절대 사양합니다.

사진상으로 확신이 안서거나 잘 모르시는 분은 입찰을 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 하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낙찰 받으신 뒤에 시비를 거시면 저와 코베이와 다른 입찰자 분들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입금을 안하시거나, 받고나서 반품을 하시면 경매사고로 처리되어, 양쪽의 수수료를 합치면 20%의 막대한 금액을 판매자가 독박 으로 내야 하는데, 낙찰가가 높으면 큰 돈을 혼자 손해 보게 됩니다. 한번 사셨으면 책임을 질 줄 아시는 분만 입찰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기물의 색깔은 모니터의 해상도나 품질, 설정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