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과 일본문화에 대한 명저,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1995년3판2쇄본)

확대보기 확대보기     |     돋보기 돋보기

해당 판매자의 평균 배송기간은 2일 이내입니다.
배송기간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

2주 전 월요일 ~ 일요일까지 입금완료일부터 배송완료일까지의 평균 소요 일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배송완료 건이 비정상 거래로 판단되는 경우, 집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현재가
남은시간

(2025년 12월 24일 22:15:39)

경매번호 2512P28S1WB
입찰기록 [기록보기]
입찰단위 1,000원
희망 입찰가
예상 구매가

(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15.1×22.1cm. 333쪽.
제조국 한국 연대 1980년~1999년

▒ 15.1×22.1cm. 333쪽.

▒ 1974년 을유문화사에서 발행한 루스 베네딕트 지음/ 김윤식·오인석 옮김, <국화와 칼. 일본문화의 틀>의 1995년 3판2쇄본이다.
    원저명은 Ruth Benedict,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 Patterns of Japanese Culture(1946)이다.
    <역자서문>에서 이 책이 미국의 여류 문화인류학자인 베네딕트가 1944년 미국 국무부의 위촉으로 연구하여 명저가 된 책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저널리스틱한 일본 인상기'와 달리 학문적 노작으로서 객관적 저술이라며 "평균적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틀을 탐구하는 것"이며, 그것은 "한마디로 하지(恥)에의 인식에 놓인 문화"라고 하였다. 특히 근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계층제도가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를 '메이지유신'을 다루며 잘 드러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애초 문고본으로 선택 번역했던 것을 완역하여 다시 낸다는 말도 있다.
    2차세계대전의 적국 연구로 나온 책이지만 이후로도 일본문화를 이해하는 길잡이로 여겨진 명저이며, 그만큼 많이 읽히는 책이다.
 

▒ 상태양호.

  • 번호
  • 질문구분
  • 제목
  • 등록자
  • 등록일
반품시 주의사항
아래 각호의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 소비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판매 / 생산방식의 특성상, 반품 시 판매자 에게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주문접수 후 개별생산, 맞춤 제작 등)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알아보기
파손물품 반품시 주의사항
물품 수령시 택배기사와 함께 물품의 파손여부를 확인하신 후,
반품 신청시 파손이미지를 등록해 주시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환불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수증발행 : 온라인현금영수증(소득공제용 / 지출증빙용)

영수증신청 : 수령확인시에 개인소득공제용 또는 사업자회원님의 지출증빙용(세금계산서대체)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자 정보

(주)코베이옥션에 등록된 상품과 상품내용은 개별 판매자가 등록한 것으로서, ㈜코베이는 중개시스템만 제공하며 해당 등록내용에 대하여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가 사업자회원이 아닌 개인회원의 경우 판매자 정보는 [코베이옥션 결제처리] 이후 판매자의 연락처 등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코베이옥션은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마이페이지

 로그인

로그인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