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 등 밝고 선명한 색상을 사용하여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한 도상봉 화백의 딸인 도문희 선생의 작품입니다.

작품 크기 39cm*19,5cm(손잡이 포함)이며 작품성 좋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입찰해 주시길 바라며, 낙찰된 분께 잘 포장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서양화가 도문희 선생의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력
• 1961년: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 1985년: 미국 애리조나주 코치즈 칼리지(AZ. Cochise college) 수료
• 이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주요 경력 및 회원 활동
• 한국미술협회 회원
• 한국여류화가 회원
• 녹미회 회원 (이화여대 회화과 동문 모임)
• 2013년을 빛낼 올해의 작가 선정
• 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 글로벌100인대상 수상 
주요 전시
• 1969년: 첫 개인전 (예총회관)
• 1972년: Renfreshire Art Exhibition, Scotland Glasgow Art Exhibition, Greenock Art Exhibition 등 참가
• 이후 한국 및 해외에서 100여 회 이상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예술 세계 및 특징
도문희 화가는 한국 근대 서양화계의 거장인 도상봉 화백의 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에는 파랑과 빨강을 주조로 한 표현주의적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강렬한 원색과 역동적인 붓 터치로 '꽃', '여인', '풍경' 등을 주제로 한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하여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