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06) 높이: 32cm / 무게: 2.08kg

하자없이 상태 완전함!

<아래 설명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입찰에 참고만 하시고, 자세한 사진을 보시고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갈색의 희귀한 술단지로 매병 비슷한 기형으로 흔치 않은 기종이며, 술단지나 특별한 것을 수집하는 애호가 분들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피부가 매끄럽지 않고, 유약이 두껍지 않아 전체적인 느낌이 자기가 아니라 도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크기도 상당히 크며, 소주 대병이 1.8리터인데 이 주호는 아마 3리터 정도 들어 갈 것 같고, 아래 쪽에 4개의 구멍이 있어 아마 이동이 편하게 노끈으로 묶는 구멍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박물관에 있는 기물과 아주 유사하며, 새겨진 문구도 꼭 같아 참고사진을 올려 드렸으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겨진 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步 酒 子 母 丙 戌 (보주자모병술)

伯 人 才 送 初 送 (백인재송초송)

보주, 자모법으로 빚은 술, 병술년

백인이 정식으로 처음 보내다.

酒 之 治 參 者 (주지치참자)

益 圓 冬 不 盡 (익원동불진)

의역을 해보자면,
“술은 그 쓰임을 아는 사람에게 이로움이 있으며, 그 혜택은 겨울에도 끊이지 않는다.”

이상은 AI에 물어봐서 얻은 해석으로 100%라고는 할 수 없지만 거의 맞을 것 같습니다.

AI는 단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였는데, 여기 다 쓸수는 없어 간단하게 요지만 적어서 해석이 매끄럽지 않아 보이지만 다 맞는 것 같습니다. 누구든지 이문구를 AI에 입력시켜보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또 AI의 결론으로는 제작 년도가 조선 병술년1826년 (순조 26년)라고 되어 있는데, 도자기 자체와 쓰인 문자가 당시 술병에 일반적으로 쓰던 문구라고 합니다.

​코베이는 사진 위주의 경매이오니,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상세한 사진을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의 설명보다 사진을 찬찬히 보시면 그 진가를 알아 보실 것입니다.

여기 코베이는 시중가의 10분의 1, 경매가의 1000분의 1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특별한 경매장 이오니, 시각을 조금만 넓혀 좋은 기물을 낮은 가격으로 수장 하시기 바랍니다.

​코베이는 값비싼 명품을 아주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대형 경매 사이트 입니다. "숨은 최저가" 제도가 없어서, 완전히 구매자가 유리한 경매 제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 아이템도 근현대작으로 올렸고, 위에 기술한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진위" 문제로 시비 걸지 마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특히 기물을 받고 나서, 누구에게 보였더니 가짜라 하더라 하시며 반품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절대 입찰하지 마십시요. 

모든 감정가 님들도 서로 의견이 달라서, 10인 10색 이오니, 본 갤러리를 믿고 명품을 값싸게 수장하실 용기 있는 분만 입찰 바랍니다.

▶ 질문을 [공개]로 하시면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질문은 [비공개]로 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코베이는 사진 위주로 거래 되니, 상세한 사진을 보시고 아시는 분만 책임감을 갖고 입찰하시기 바라며, 일단 받아 본 뒤에 맘에 안들면 반품을 하시는 일은 절대 사양합니다.

사진상으로 확신이 안서거나 잘 모르시는 분은 입찰을 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 하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 고문물 특히 고도자는 보는 분마다 시각차가 있을 수있습니다. 여기 설명은 제 생각일 뿐입니다. 구매하시는 분은 조금만 의심이 가도 입찰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사진이 여러장 이니, 입찰 전에 사진으로 미리 감정을 받아보고 입찰해 주십시요...

​낙찰 받으신 뒤에 시비를 거시면 저와 코베이와 다른 입찰자 분들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입금을 안하시거나, 받고나서 반품을 하시면 경매사고로 처리되어, 양쪽의 수수료를 합치면 20%의 막대한 금액을 판매자가 독박 으로 내야 하는데, 낙찰가가 높으면 큰 돈을 혼자 손해 보게 됩니다. 한번 사셨으면 책임을 질 줄 아시는 분만 입찰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기물의 색깔은 모니터의 해상도나 품질, 설정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