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오전쟁 이후  궁핍하였던 시절에 집집마다의 필수품이었던 캔 오프너, 일명 '깡기리(切) 3점입니다.

먹을것이 부족했던 시절, 미군부대에서 유출된 미군전용믜 비상식량 속의 캔(CAN) 통조림을 땄던 추억 속의 기물을 혹 필요하신분 계실까 등록하였습니다.

당시 양키(Yankee)시장에서 성황리에 판매되었던 병사용 식품박스를 기억하시는 분들의 추억회상용으로 올린 바 관심으로 관찰해 주십시오.

가로 5cm, 세로 2cm의 작은크기에 세점 합 약 50g의 가벼운 무게이며 한켠에는 병뚜껑을 따는 철판을 도려낸 'U'자형 구조도 있고 음각의 영문, 'SAMHUNG'이란 한국의 제조사명도 보입니다.

지금은 손가락 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개봉하는 인체공학시대를 살고있어 '격세지감'이라는 용어가 바로 이러한 상황에 쓰임을 실감하게 돕니다.

집집마다 두 세개씩 보유하였던 흔했던 도구들이 이제는 만나기 조차 싑지 않은 레어품으로 등극하였네요.

'아버지어릴적에'의 생생한 실상을 후대(後代)들에게 알기 숩게 설명해 주는 용도로 쓰일수가 있겠습니다.

기재된 배송비는 예상금액으로 택배사의 규정에 의한 실제 배송비와는 부분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