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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미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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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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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산 방철주 선생님의 명품 은슬 주자 입니다
하얗게 보이는곳은 빛반사 때문이며 어느곳 한곳도 흠 없이 완벽한 작품 입니다
작품크기:입지름ㅡ3.5cm
밑지름ㅡ6.5cm
높이ㅡ19cm
혁산 방철주(赫山 方澈柱)
1922년 논산 출생
1965∼70년 일본의 세토(瀨戶), 교토(京都), 마쓰자카(松阪) 등지에서 도예 수학
1971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하리 현 위치에 ‘동국요’ 설립
1973∼2007년 일본에서 개인전 80여회
1973년∼현재 12개국 정상들에게 해외 수교예술품으로 증정
1975년 전남 강진에서 최고의 청자용 태토 발견, 채취에 성공
1976∼79년 신세계백화점 내 미술관에서 개인전(4회)
1984∼88년 미국, 남미 등지 순회그룹전
1985년 한국의 전승공예도예 5대 작가 초대기획전
1997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대학 주최 한국 전승 도자전(한국학과 설립 100주년 기념)
1997∼2002년 한국 이천 도자기 축제에서 한·중·일 작가 특별전
2002년 프랑스 파리 한국도자전
2005년 청자 초대전(롯데 에비뉴엘 갤러리)
2006년 한국도자기 런던 특별전
2007년 6월 ‘지구무늬 항아리’ 스미스소니언박물관 영구전시
무역업을 하다 청자의 자태와 색상에 이끌려 1967년 도예에 입문했으며, 대한민국의 옛날
명성을 되찾겠다는 뜻으로 1971년 "동국요(東國窯)"라 이름지어 가마에 불을
지피기 시작하였다.
그 후 40년간 고려청자 복원에 몰입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청자 작가로 평가된다.
그는 1967년 도예에 입문한 후 청자제작법을 배우기 위해 일본에 가서 6년간 수학했다.
1960년대 일본은 이미 미우라 코헤이지, 히로시 나카시마와 같은 무형문화재급의 청자의
대가들이 송나라 청자의 복원을 시작했을 때라서, 청자제작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도자기를 만드는 데는 기술외에도 양질의 태토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방철주는 동국요를 시작하고 잊혀진 고려청자의 신비스러운 색을 재현하기 위해
고려 청자에 쓰였던 흙과 가장 유사한 태토를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1975년 전남 강진의 흙이 고려청자 제작에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찾아냈다.
그리고 1976년 고려청자의 비색 재현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회의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이후로 청자제작에는 대부분의 도예가들이 강진의 흙을 쓰고 있다.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방철주를 도인으로 칭하고 그의 작품을 “비색은 맑고 조형은
원만하고 너그럽게, 문양은 화사하게 제자리를 잡아 억지로 예쁘게 꾸민 흔적이 없으며 도인의
마음이 가는대로 물 흐르듯 빚어졌다”고 평했다.
그리고 많은 평론가들로 부터 방철주의 청자가 보여주는 빛깔은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깊은 색감을 자아낸다고 평한다.
특히 그의 작품은 2006년 미국 스미스니언 박물관 한국관 청자전시회 출품되어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 ‘청자의 거장’ 도예가 혁산 방철주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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