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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담뱃대 길이15.5Cm/케이스(닫았을때)22Cm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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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일본 | 연대 | 1960년~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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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悲運의 朝鮮 마지막 영친왕비 사용 낙선재 명문 담뱃대.
일본에서 생활할때 구입해서 귀국 낙선제에서 사용했던것으로 보입니다. 이방자(1901.11~ 1989.4) 여사로 일본 본명은 마사꼬라 하였지요 누가 모르시는분 없을것 같읍니다. 낙선재에서 덕혜옹주와 함께 망국의 한을 달래며 쓸쓸히 지내면서 부군, 영친왕의 유지를 받들어 장애아 도우는 일을 했다하고.. “樂善齋”가 찍힌 이 곰방대를 보면 얼마나 검소한 생활을 했는지 한 눈에도 느껴집니다. 하도 오래 사용해 발뿌리쪽이 여러군데 우그러졌고.. 또한 나무로 된 부문에 훼손(불에 탄 흔적)이 있어 이걸 또 천으로 여러겹 감았고.. 하여튼 여사의 살아 생전의 채취가 그대로 느껴진다 하겠지요. 케이스는 비싼 사어피가 아닌가 하는데 세월의 땟물이 아주 짜르르하고.. 생전에 살아도 조선, 죽어도 조선인이라고 했다던가? 실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인연을 함께했던 분들도 소수겠지만 아직은 생존해 계실거고 혹 관심있는 분이 있으신다면 사진을 잘 봐 주세요. 보시는 분에 따라 좀 허접하다 할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요. 아무튼 어떤이는 조선왕실 유물이라고도 하고 이분과 관련된 기물은 생활 도자기가 특히 많은데 일상으로 곁에두고 직접 사용했던 이 기물, 숨결에는 비교할수가 없다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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