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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ㅇ |
|---|
| 제조국 | 일본 |
|---|
ㅣ****현재 일본에서 한화기준 100만원 정도(98,000 ¥)에 인기리
판매되고 있는 화보집/ 일본출판사 발행****(이미지 사진 참조)
1.국내 많은 민화를 보았지만 이렇게 수준 높은 과연 민화가 조선에 있었나,
조선 민초화가들의 그림실력이 뛰어 났었구나 라는걸 처음 알았다
그동안 국내 민화들을 보면
원색 위주의 단순 원시적 색표현, 화면묘사력, 구성력,데생실력의 부족함등에서
작품의 질적수준을 낮게 본 바 있으나 ㅡ물론 민속,해학적 표현의 가치는 인정되지만ㅡ
일본애들이 약탈해간 우리 작품들을 보니 정말 좋은 것들,
그것도 알짜배기들만을 확실히 골라서 야무지게 싹쓰리 해갔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2.우리 민화의 格과 정체성ㅡ원색이 아닌 파스텔톤의 중간색도 이미 창조해서 쓸 줄 알았고 명도와 채도를 구분할줄 알았으며
묘사력,표현력,생략기법등 현대미술에 뒤지지 않을 만큼 세련되었고
各 사물 표현도 정밀하게 잘 하였으며 전체적인 구성,비율을 구성지게 잘 맞추었다라는 느낌이 절로 들었다ㅡ을 제대로 확인하였다
3.옛선조들의 생활풍습, 궁중연회, 왕행차 모습,가례의식,임진왜란시 일본군과 해전 모습,
민초들의 생활모습, 사냥, 다양한 일상생활의 사실적 묘사등은 역사 고증자료로도 그 가치가 높다하겠다
4.일제 時 일본애들은 조선땅에서 수준 높은 우리 유물을 많이 약탈하였다
물론, 민화중에서도 제일 노른자 작품들만
야무지게 골라서 그것도 대량 빼았아갔다
5. 매물은 2冊으로
미사용,
수록 작품은 상ㆍ하권 합해 550페이지에 걸쳐 대략 천여점이 될듯.,
책크기; 38*27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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