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월요일 ~ 일요일까지 입금완료일부터 배송완료일까지의 평균 소요 일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배송완료 건이 비정상 거래로 판단되는 경우, 집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물품 크기 | 13cm X 18 |
|---|
| 제조국 | 한국 | 연대 | 1945년~1959년 |
|---|
제목 : 먼동틀제 (장편 서사시)
저자 : 김안서 (김 억)
페이지 : 127페이지 + 권두사 6페이지
발행일 : 1947년.2월15일
발행소 : 백민 문화사 에서 한정 발행.
상태 : 매우 양호함 (책등.낙장.낙서 없이 아주 양호함)
시작가 : 10,000원
입찰단위 : 10,000원
배송료 : 무료 (판매자 부담)
작품 및 작가 소개
『먼동 틀제』는 일제의 침략과 약탈로 인해 만주나 북간도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 민족의 처참한 삶을 그린 장편 서사시집이다.
『먼동 틀제』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작자는 한국적 시형 탐구의 한 방법으로 이 서사시집을 창작했다.
따라서 『먼동 틀제』는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당시의 민족 현실을 표현하려는
작자의 의도를 반영한 시집으로, 민요형식과 서사시 형식을 결합한 하나의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김안서(金岸曙, 1896~?)
김억, 처음 이름은 희권(熙權), 필명으로 안서, 김억보다 김안서로 불려지고 있다
•1896년 태어났으나 6·25 전쟁때 납북되어서 몰년은 미상
•일제 강점기의 시인
•일제 강점기의 번역가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대한민국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1916년 모교인 오산학교에 교사로 부임하여 일찍이 김소월의 시재를 발견하여
지도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1922년 김소월을 처음 문단에 소개한 사람도 스승 김억이다.
작품으로는 《해파리의 노래》《먼동 틀제》 등이 있고,
역서로 《오뇌의 무도》《중국 여류 시선집》 등이 있다.
1924년에는 《동아일보》에 학예부 기자 1937년 조선문예회 활동
한시 번역시로 ≪망우초 忘憂草≫(1934)·≪동심초 同心草≫(1943)·≪꽃다발≫(1944) 등 .
먼동틀제는 희귀본으로 1947년 백민 문화사 에서 한정 발행한 초판본 임















영수증발행 : 온라인현금영수증(소득공제용 / 지출증빙용)
영수증신청 : 수령확인시에 개인소득공제용 또는 사업자회원님의 지출증빙용(세금계산서대체)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코베이옥션에 등록된 상품과 상품내용은 개별 판매자가 등록한 것으로서, ㈜코베이는 중개시스템만 제공하며 해당 등록내용에 대하여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가 사업자회원이 아닌 개인회원의 경우 판매자 정보는 [코베이옥션 결제처리] 이후 판매자의 연락처 등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코베이옥션은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