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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 크기 | 13/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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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국 |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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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희지는 중국 고금(古今)의 첫째가는 서성(書聖)으로 존경받고 있는 인물로, 해서, 행서, 초서의 각 서체를 완성함으로써 예술로서의 서예의 지위를 확립한 장본인이다.
'천하제일행서'라 불리는 난정서(蘭亭序)를 비롯하여 많은 작품을 썼으나, 모사본만이 전해질 뿐 진본은 모두 유실되었다.대만 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쾌설시청첩은 왕희지의 진본으로 생각되는 유일한 작품으로, 이 작품이 진본이 아니면 이 세상에 왕희지의 진본은 없을거라고 한다.이 작품도 현재, 당나라때의 모사본(진본위에 얇은 종이를 깔아서 대고 그린 것)으로 의심받고 있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고 한다.쾌설시청첩은 황희지의 서예를 수집했던 당태종이 가장 아꼈던 보물로, 당태종이 쾌설시청첩을 자신과 함께 무덤에 묻으라고 했던 기록이 남아있지만, 당태종 능(陵)인 소릉(昭陵) 발굴시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따라서, 고궁박물관이 소장한 작품이 진본이던지, 아니면, 당태종의 후궁이자 당고종의 황후인 측천무후(則天武后)의 무덤에 진본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측천무후의 능인 건릉(乾陵)은 아직 발굴되지 않았다.)
수집가로 유명한 청 건륭황제(1736~1795)는 이 작품을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것으로, 자고이래 대적할 만한 것이 없다'라고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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