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86) 높이: 22cm

​하자 없이 상태 완전함!

봉황을 타고 나는 신선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고려 청자의 정수 입니다.

귀족사회인 고려에서 귀족들이나 도사들이 술을 담아 마시던 주자임이 틀림 없습니다.

고려는 불교를 국교로 정하여 주로 불교에 관한 예술품이 많지만, 황제국인 고려는 국제적인 대국이었으며 따라서 종교와 예술, 문화에서 아주 다양한 유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청자와 같은 도교에 관한 청자도 적지 않으나, 이런 고품격의 청자는 흔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청자 색깔이 청자의 명성에 부끄럽지 않게 최상의 청색을 발현하고 있는 극상품 입니다.

오랜 세월 잘 보존되어 있다가 완전한 상태로 출현하여 어제 만든 것 같이 보이지만, 사진을 잘 보시면 우리 고려청자의 특징을 모두 잘 갖추고 있습니다.

이 도자기는 국내에서 과학적인 양자검측을 정확히 해주는 감정기관에서 2024년1월14일 검측한 결과 1146년 12세기 고려 중기로 나와 있습니다. 고미술품의 년대 확정은 언제나 가장 큰 난제인데, 이제 현대 과학으로 해결한 양자측정이 일반화 되어 가고 있어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아래의 단체 사진은 비교하고, 참고하시라고 올려 드리는 샘플 사진 이며, 그 중 6점 단체 사진의 청자는 같이 발굴된 것들이며 양자검측 결과의 년도 표시도 되어 있습니다. 호응이 좋으면 몇 점 더 올릴 예정 입니다.)

맨 밑의 감정결과서는 같은 모양의 청자로, 참고하시라고 올려 드렸으며, 이미 오래전에 고가로 분양된 기물입니다.

코베이를 오래 애호하시는 수집가님들은 아시겠지만, 일몽갤러리는 도자기, 천주, 서화, 불상, 불구 등에서 수장품의 수량과 수준에서 선두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이 청자도 새로 발굴된 일련의 고려청자 중의 하나로, 위대한 고려의 예술품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다양하고 수량도 많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고려역사는 그 영토에서부터 엉터리라는 것을 곧 아시게 될 것입니다.)

여기 코베이는 시중가의 10분의 1, 경매가의 1000분의 1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특별한 경매장 이오니, 시각을 조금만 넓혀 좋은 기물을 낮은 가격으로 수장 하시기 바랍니다.

​코베이는 값비싼 명품을 아주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대형 경매 사이트 입니다. "숨은 최저가" 제도가 없어서, 완전히 구매자가 유리한 경매 제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이 아이템도 근현대작으로 올렸고, 위에 기술한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진위" 문제로 시비 걸지 마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특히 기물을 받고 나서, 누구에게 보였더니 가짜라 하더라 하시며 반품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절대 입찰하지 마십시요. 

모든 감정가 님들도 서로 의견이 달라서, 10인 10색 이오니, 본 갤러리를 믿고 명품을 값싸게 수장하실 용기 있는 분만 입찰 바랍니다.

▶ 질문을 [공개]로 하시면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질문은 [비공개]로 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코베이는 사진 위주로 거래 되니, 상세한 사진을 보시고 아시는 분만 책임감을 갖고 입찰하시기 바라며, 일단 받아 본 뒤에 맘에 안들면 반품을 하시는 일은 절대 사양합니다.

사진상으로 확신이 안서거나 잘 모르시는 분은 입찰을 하지 마시고 그냥 무시 하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 고문물 특히 고도자는 보는 분마다 시각차가 있을 수있습니다. 여기 설명은 제 생각일 뿐입니다. 구매하시는 분은 조금만 의심이 가도 입찰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사진이 여러장 이니, 입찰 전에 사진으로 미리 감정을 받아보고 입찰해 주십시요...

​낙찰 받으신 뒤에 시비를 거시면 저와 코베이와 다른 입찰자 분들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입금을 안하시거나, 받고나서 반품을 하시면 경매사고로 처리되어, 양쪽의 수수료를 합치면 20%의 막대한 금액을 판매자가 독박 으로 내야 하는데, 낙찰가가 높으면 큰 돈을 혼자 손해 보게 됩니다. 한번 사셨으면 책임을 질 줄 아시는 분만 입찰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기물의 색깔은 모니터의 해상도나 품질, 설정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