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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 22:16:38)

경매번호 25118S6QC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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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단위 1,000원
희망 입찰가
예상 구매가

(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17×23.5센티
제조국 한국

낙장 무

판매자 보충 설명
내용추가일시 : 2025/11/17 11:35
이조실록에도 안나오는 조선 中要秘史입니다 이정도면 국가 기록유산, 우리나라 문화재級입니다
내용추가일시 : 2025/11/14 18:19
추가 부분 해제 올립니다 시대적 배경은 경종 즉위년 (1721년) 전후의 노론·소론 갈등 (환국) 判府事와 乞歸之請?(벼슬을 내려놓고 물러가기를 청함)을 볼때 정치 상황이 경종(景宗) 즉위 직후(1721년) 상황 추론됩니다 이 시기, 노론(老論)의 영의정 김창집(金昌集)이 권세를 독점하자 소론과 일부 노론 내부의 비판이 쏟아집니다. 김창집은 정치적 부담을 느껴 "벼슬을 내리고 물러가기를 청하는 상소(乞骸)"를 올립니다. 이에 경종은 예상치 못하게 그 상소를 즉시 허락하며 김창집을 파직하는데, 이때 이를 반대하고?왕에게 명을 거두어 달라고 청한 인물?중 한 명이 바로 판부사(判府事) 조태채(趙泰采)입니다. 상황을 보니 판부사(判府事)?등장 ( 상진, 조태채) 주요 문구를 보면?乞歸之請(걸귀지청)?또는?乞骸(걸해)?등장 (벼슬에서 물러나기를 청하는 상소) 정치 상황은 국왕이 상소를 재가(許改批, 허개피)하는 과정과 이에 따른?정파 간의 격렬한 논쟁이 발생하는 상황
내용추가일시 : 2025/11/14 10:39
미입금,구매거부,반품자는 제 물건 영구입찰제한자로 등록합니다 신중입찰바랍니다 보관,배송지연 안합니다 배송독촉금지要
내용추가일시 : 2025/11/13 15:51
추가해제)조선 후기 당쟁(환국) 시기에 있었던 국가의 대재앙과 사법적 논쟁, 그리고 고위 관료(判府事 ??)의 사퇴 청원을 둘러싼 일련의 상소문과 논설을 모은 매우 귀중한 기록물이다 이러한 내용은 정사(正史)인 실록에는 축약되거나 빠진 것이다 당시 신료들의 생생한 논쟁과 긴장감을 보여준다 역사적 가치가 높다하겠다
내용추가일시 : 2025/11/13 15:44
추가 해제)판부사(判府事) 상진(??)이 핵심적으로 언급되며, 그의 거취(은퇴 요구)와 발언(상소)이 국정의 중대 이슈였음을 알 수 있다. 주요 사건: 기근, 질병 등 국가적 재앙을 배경으로 정치적 폐단과 인심 이반을 경고하며, 간언을 묵살하는 사법적 부조리 또는 역모/유언비어와 관련된 인물 처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음을 보여준다
내용추가일시 : 2025/11/12 23:57
여기에 나오는 동평군(東平君)은 이항(李杭)을 말하며, 제16대 국왕인 인조(仁祖)의 손자이자 제19대 국왕인 숙종(肅宗)과는 당숙 관계에 있는 종실(宗室) 인물 동평군은 숙종의 총애를 받았으나, 당시 정치적 파란 속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생애 및 활동> 가계: 할아버지는 인조, 아버지는 인조의 서자 중 한 명인 숭선군 이징(崇善君 李徵)입니다. 숙종의 신임: 숙종보다 단 1살 위였으나, 숙종의 각별한 신임을 받았던 종친. 주요 관직: 1687년(숙종 13년)에 혜민서 제조(惠民署提調)가 되어 가난한 백성을 구제하는 사업에 앞장섰습니다. 외교 활동: 숙종의 신임을 바탕으로 동지사(冬至使)나 주청사(奏請使) 등의 정사(正使)로 청나라에 세 차례나 다녀오는 등 중요한 외교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이는 조선 전체 역사에서 왕실 종친으로서 정치적, 외교적으로 큰 업무를 맡은 드문 사례로 평가됨. 문장 및 서예: 시(詩)와 글씨에 능했으며, 문집이 종가에 남아있고 서울 은평구의 인조별서비(仁祖別墅碑) 등지에 그의 글씨가 전해짐. 정치적 사건과 최후 동평군은 숙종의 총애를 등에 업고 권세를 누렸으나, 다른 신하들로부터 끊임없는 투기와 모함을 받았음. 남인과의 관계: 숙종이 장희빈(희빈 장씨)에게 총애를 줄 때, 그는 출궁했던 장희빈이 자신의 어머니(숭선군의 부인)에게 의탁했던 인연으로 희빈 장씨 및 그녀의 오빠 장희재(張希載)와 친분을 다졌음. 이 때문에 정치적으로 남인(南人)에 가까운 인물로 여겨졌음. 무고의 옥 연루 및 사사(賜死): 1694년 갑술환국으로 남인이 몰락하고 서인이 재집권한 이후, 1701년(숙종 27년)에 장희재 등과 역모를 꾀했다는 고변(告變)을 받고 유배되었음. 결국, 장희재는 참수되었고 동평군은 왕족이었으나 사사(賜死), 즉 사약을 받고 42세의 나이로 사망했음. 죽음을 앞두고 이항은 자신의 원통함을 토로하며 "나는 원통함을 안고 땅속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황천과 일월이 나의 무죄함을 비추어 줄 것이며 후세에 군자가 있으면 이것을 알 것이다"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내용추가일시 : 2025/11/12 23:11
어제 늦은 밤에 너무나 졸려서 그냥 해제도 없이 내용도 안보고 대충 올려놓고 오늘 책을 다시 보니, 아차 싶은게 ㅡ여기서는 누군지 구체적으로 밝히고 싶질 않지만 ㅡ 영의정을 지내신 양반의 당신 소장품, 귀중한 책입니다 중요한 책이라서 다시 자세히 들여다 보고 해제합니다
내용추가일시 : 2025/11/12 22:47
본매물은 영의정을 지내신 분의 소장 유품입니다
내용추가일시 : 2025/11/12 22:44
신하의 언로(言路)와 사형(死刑) 문제 언로(言路)의 문제: "별 무리 지어 흉악한 말을 지어낸 자" (嫌造言者)를 엄히 다스려야 한다는 내용과, 이에 대한 신하들의 상소(上疏)가 주를 이룸 사형 집행 논의: 상소 내용 중에 "定罪之命 (정죄지명, 죄를 정하는 명)", "死罪可也 (사죄가야, 사형에 처할 수 있다)" 등의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특정 인물에 대한 죄를 정하고 처벌(사형 포함)하는 문제를 놓고 격렬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음 2. 등장하는 주요 직책 및 인물 (추정) 司堂 (사당): 사헌부(司憲府)나 사간원(司諫院) 등 국왕 직속의 사법/감찰 기구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 東平君 (동평군): "東平君固是聖德而宗宗亦均是..." (동평군은 진실로 성덕을 갖추었으나 종종 역시 균등하다...) 라는 구절로 보아, 동평군(東平君) 이라는 왕실 인물이나 고위 관료가 언급되고 있음 상소와 관련 史官도 등장 "別無引接之類賜與之儀異班中有忌嫌造言者" "따로 인접(引接)하거나 물품을 하사하는 등의 의례가 없는 다른 무리 중에서 유언비어를 싫어하고 만드는 자가 있다." (궁중 내의 파벌이나 논쟁이 있었음을 시사) "不勝感激矣 俄聞更?書判 杖世家引見時所獻袖劍中有血云" "감격함을 이기지 못할 즈음에, 문득 곁에서 (다른 내용을) 기록한 것을 들으니, 세가(世家)를 지팡이 삼아 알현할 때 소매에 감춘 칼에 피가 묻어 있었다 한다." (매우 극적인 사건, 즉 역모와 같은 중대한 범죄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을 암시함) "今於是乎聖主一心 以胡以他濡必有之事而日我不滿地耶" "지금 성주(聖主)께서 한마음이시니, 어찌 다른 것으로 만족하려 하는가. 그런데도 세상이 나를 만족하게 여기지 않는단 말인가." ( 왕이나 고위 관료의 자조적인 심정 또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하는 구절 추정) 전반적 내용을 보면 정치적 갈등과 사법 처리에 관한 논의, 특히 유언비어 및 역모와 관련된 중대 사건의 상소문과 국왕의 판결 내용을 기록한 사료로 판단됩니다. 효종,동광군등이 나오네요
내용추가일시 : 2025/11/12 22:29
신하가 임금에게 올린 상소문으로 정치적 갈등과 여러 사법 처리에 관한 논의, 특히 유언비어 및 역모와 관련된 중대 사건의 상소문과 국왕의 판결 내용을 기록한 사료/ 효종, 동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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