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치의 <미학서설. 미학범주로서의 특수성> 홍승용 역(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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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크기 15.3×22.5cm. 293쪽.
제조국 한국 연대 1980년~1999년

▒ 15.3×22.5cm. 293쪽. 


▒ 1987년 실천문학사에서 '실천신서 14'로 발행한 게오르크 루카치/홍승용 옮김, <美學序說 - 미학범주로서의 특수성> 초판본이다.
    역자서문에서 원본은 1969년의 루카치 전집 제10권에 실린 
Ueber die Besonderheit als Kategorie der Aesthetik이라고 밝혔으며 역자는 서울대 독문과를 나왔고 현재는 대구대 교수이다.
    본문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학사에서 특수성의 문제를 서술한 뒤 마지막 6장에서 기술과 형식, 특수성의 범주, 당파성, 전형 등의 주요 범주들을 
서술하였고 끝에 원래 1954/55년의 저술이었다는 말을 한 1967년의 <후기>가 있다.
    누구나 인정하듯 루카치(Georg Lukacs:1885-1971년)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맑스주의 철학자요 사상가로 헝가리의 사회주의자였다. 이 책은 80년대 후반에 번
역돼 나와 당시 많은 갈증을 채워주었던 맑스주의 미학서들 가운데 하나로 루카치 미학의 정수라 할 미학이론서이다.
 

▒ 상태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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