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영(경상북도 금릉: 1919～2016) 시조집.

봉계공립보통학교(초등학교) 졸업, 독학으로 문학 공부(鄭椀永).

朴在森•李泰極 시인 등과 함께 1960년대를 대표하는 시조 시인.

제11회 한국문학상(1974) 제1회 가람시조문학상(1979) 제3회 중앙일보 시조대상(1984)

제5회 육당문학상(1989) 제3회 만해시문학상(1999) 제1회 육사시문학상(2004) 수상.

1960년 『국제신보』 신춘문예에 시조 「해바라기」가 당선되었고.

196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골목길 담 모롱이」가 당선되고.

196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祖國」이 당선되어 文壇에 등단.

1962년 월간 『現代文學』에 시조 「愛慕」 「江」 「어제, 오늘」 등으로 추천 완료.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해바라기처럼」이 당선되어 본격적인 詩作 활동.

시조집 『採春譜』(1969) 『墨鷺圖』(1972) 『失日의 銘』(1974) 『蓮과 바람』(1984) 『蘭보다 푸른 돌』(1990) 『오동잎 그늘에 서서』(1994) 『이승의 등불』(2001) 『내 손녀 然奵에게』(2005) 『구름 山房(산방)』(2010) 『詩菴(시암)의 봄』(2011) 등.

시조선집 『산이 나를 따라와서』(1976) 『白水詩選』(1979) 『세월이 무엇입니까』(2001) 『청산아 너는 왜 말이 없이』(2013) 등.

동시조집 『꽃가지를 흔들 듯이』(1979) 『엄마 목소리』(1998) 『가랑비 가랑가랑 가랑파 가랑가랑』(2007) 『사비약 사비약 사비약눈』(2016) 등.

동시선집 『정완영 동시선집』(2015) 등.

시조전집 『정완영 시조전집―노래는 아직 남아』(2006) 등.

산문집 『다홍치마에 씨 받아라』(1980) 『차[茶] 한 잔의 갈증』(1992) 『白水散稿』(1995) 『나비야 靑山가자』(1995) 『詩人日記: 하늘 구만리』(2003) 『기러기 業信』(2004) 등.

저서 『時調創作法』(1981) 『古時調 鑑賞』(1982) 『時調산책』(1985) 등.

2011년 발간한 시조선집 『세월이 무엇입니까』

序詩 포함, 5부 74편의 작품으로 꾸민 시조집.

도서출판 '황금알'에서 '황금알 시인선[47]'으로 발행.

보존 상태 상급. 90쪽. 12.8X21.0X0.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