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유기, 한손안에 쏙 들어오는 놋쇠 타구/ 황동, 백동, 청동, 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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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0일 21:25:46)

경매번호 2510P6LTV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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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단위 5,000원
희망 입찰가
예상 구매가

( + 구매수수료 )

물품 크기 구연경4.6*바닥경3*높이6.5Cm/중량105g
제조국 한국 연대 1900년 이전
타구는 다 아실지 모르겠읍니다만 우리 조상님들이 해수병으로 가래나 침을 뱉을때, 그외 식음타가 미나 돌, 생선의 가시 같은 이물질을 뱉아 담았던 거라 합니다. 일면 타구 타기, 타호, 타담호 등 여러이름으로 불리웠다 합니다. 용도가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참 귀한것 같읍니다, 그런만큼 선호도도 높고, 한손안에 쏙 들어올 정도이고.. 아주 앙증스럽습니다. 상태는 사진에서 보시듯 세월의 흔적, 검정땟물도 곱게 들은게 정겹습니다. 한곳에 콩알보다 작은 찍힘? 눌림이 있는데 사진상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자세이 보지않으면 알지못할 정도로 감상이나 전시에도 전혀 흠이 되지는 않을것 같읍니다. 한편 조선왕조실록 영조편에 보면 이 타구가 역대 임금님의 신위를 모시고 재사를 지냈던 종묘대제, 잿상에도 이 타구가 올랐다고 하고.. 영조임금님이 타구를 치우라고 해서 그때부터 타구가 잿상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 조선시대 한일통신사로 일본을가던 배안의 정경을 기록한데도 이 타구가 나오는걸 보면 지금과는 달리 벼슬이 높았거나 좀 산다하는 집에서는 생활필수품이었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지금은 왜 다 사라지고 없어졌는지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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